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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트러블(2006, Love and Other Disasters)
배급사 : (주)프라임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쌈지 아이비젼영상사업단 / 공식홈페이지 : http://www.cyworld.com/loveandtrouble

러브 앤 트러블 예고편

러브 & 트러블 sunjjangill 10.10.10
[러브 & 트러블] 브리트니 머피의 매력을 느낄수 있다 sch1109 10.09.26
브리티니 머피가 빛났던 영화... ★★★★  w1456 21.01.24
세상에 이렇게 지루한 로맨틱코미디가 있다니.. 에휴. ☆  airmarine8 12.12.22
진정한 사랑을 찾으려면 눈을 낮추고... 가까운 데서 구하시길 ★★☆  karl4321 09.09.29



<Love&Trouble> is It- Movie!

전 세계 젊은 여성들의 공감대를 이끌며 센세이셔널한 흥행열풍을 일으킨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2006년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달라진 여성의 사회적 위치와 취향, 그리고 관계에 대한 고민 등을 반영한 스토리와 화려한 패션계를 중심으로 한 볼거리는 세계 관객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2007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칙-릿’ 열풍을 이어갈 올 여름 단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 <러브&트러블>이 대한민국 관객을 찾아온다.
기존 로맨틱 코미디가 백마 탄 왕자님을 만나는 신데렐라 스토리가 주를 이뤘다면 <러브&트러블>은 자립적이고 열정적인 ‘잭스’의 로맨스뿐 아니라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런던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끽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쿨한 연애관, 일에 대한 무한한 열정, 맘 통하는 게이 프렌드까지 갖춘 모든 면에서 완벽한 워너비 걸이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만은 여느 여성들의 그것과 다를 바 없는 ‘잭스’의 트러블 가득한 여정은 단순한 로맨스 그 이상의 공감과 판타지를 동시에 제공한다.
가장 짜릿하고 로맨틱한 오해에서 시작된 톡톡튀는 로맨스 설정은 늘 보던 밀고 당기기식 전형적인 남녀의 로맨스를 벗어나 새로운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고, 개성넘치는 주변인물들과의 관계 속 보기만 해도 유쾌해지는 그녀의 일상은 풍성한 드라마를 곁들여준다.
또한 패션 에디터, 포토그래퍼, 시나리오 작가, 시인, 미술품 경매사 등 문화, 예술계의 직업군과 그들이 모이는 곳, 나누는 대화, 입고 있는 옷, 먹는 음식, 그리고 그들에게도 가장 큰 고민인 ‘러브’와 사랑의 ‘트러블’은 요즘 젊은 관객들이라면 모두가 꿈꾸는 혹은 모두가 공감하는 ‘칙-릿’ 그 자체이다.

칙 릿(Chick lit): 2030 젊은 여성들의 일과 사랑을 가볍게 풀어낸 장르로 ‘젊은 아가씨’를 뜻하는 칙(Chick)과 문학(literature)의 합성어다. 즉 현대를 살아가는 2030 여성들의 삶을 대변하는 문학 및 영화의 한 장르로 라이프스타일, 취미, 남성과의 만남과 연애 등 그들이 겪는 일상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The BEST OF BEST

<세븐>, <파이트 클럽>으로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세계적인 감독 ‘데이비트 핀처’와 <제5원소>, <잔다르크>, <택시>시리즈의 프랑스 국민감독 ‘뤽 베송’!
결코 만날 수 없을 것 같았던 그들이 <러브&트러블>로 세기적인 만남을 이뤄냈다. 그들의 영화적 첫 만남이 이전에 감독하거나 제작했던 <레옹>, <제5원소>, <패닉룸>과 같은 블록버스터급 액션이나 스릴러가 아닌 의외로 ‘로맨틱 코미디’라는 점이 무엇보다 이채롭다.
그러나 그 시작이 탄탄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둘의 만남이나 그들이 선택한 장르는 의외도, 중요한 요소도 아니다. <러브&트러블> 각본과 감독을 맡은 ‘알렉 커시시언’의 10년에 걸쳐 공들인 시나리오를 우연히 추천받은 ‘데이비드 핀처’는 상투성으로 일관한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의 틀을 깬 새로운 배경과 과감한 설정, 참신한 드라마가 돋보인 <러브&트러블>을 직접 총 제작 및 기획하기로 마음먹는다.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유럽에서 함께 참여할 조력자를 찾던 ‘데이비드 핀처’는 그 만큼이나 시나리오에 반해버린 프랑스의 ‘뤽 베송’과 <엘리자베스>, <프루프> 등을 제작한 영국의 프로듀서 ‘앨리슨 오웬’의 가세로 단순한 협력자가 아닌 세계적인 명성의 공동제작자들과 프로젝트를 돌입하게 된다.

MOVIE IN MOVIE

<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y’s>

<러브 앤 트러블>은 로맨틱 코미디의 고전이자, 명작인 <티파티에서 아침을>과 <노팅힐>이 영화 속 영화로 등장해 영화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지금까지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드리 햅번’ 주연의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러브&트러블>의 여주인공 ‘잭스’와 그녀의 룸메이트 ‘피터’의 영화목록 1호다.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원작자인 게이 작가 ‘카포티’처럼 시나리오 작가이자 게이인 ‘피터’에게 이 영화는 다른 의미가 있다. ‘카포티’가 우정에 초점을 맞춰 썼던 원작의 의도와 다른 영화가 나와 분개했었다는 일화와 맞물려 ‘피터’ 자신이 고민하는 작가로서의 역량이나 영화계의 모습을 엿보는 이야기거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잭스’에게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이보다 더 환상적인 로맨스 무비는 없을 정도로 사랑을 꿈꾸게 하는 영화이자, 그녀의 룩을 대변하는 ‘햅번스타일’을 참조하는 지침서이다.

<노팅힐(Notting Hill)>

또 하나의 영화 속 영화,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가 펼치는 스타 여배우와 평범한 남자의 꿈같은 사랑 이야기 <노팅힐>은 <러브&트러블>에서 누군가에게 완벽한 판타지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 공포영화만큼 끔찍한 영화로 등장한다.
엉뚱함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잭스’의 베스트 프렌드 ‘탈룰라’는 현실에서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는 이런 로맨스를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최악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전한다. 아이러니하게도 ‘탈룰라’는 <노팅힐>의 주인공 ‘윌리엄’의 괴상한 친구 ‘스파이크’와 닮아있어 <러브&트러블>에서 양념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러브&트러블>in <러브&트러블>

<러브&트러블>의 가장 특별한 영화 속의 영화는 바로 또 하나의 <러브&트러블>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피터’가 쓴 시나리오가 영화화된 시사 현장, 영화 속 영화엔 ‘올랜드 불룸’과 ‘기네스 팰트로우’가 ‘잭스’와 ‘파올로’로 변해 카메오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총 46명 참여)
kpop20
배경속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전해지는 영화로 빠르고 경쾌한 음악이 나의 미성을 자극하기에 너무나 충분했고 재밌게 봤던 영화로 발랄상큼함이 묻어나오는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였다..     
2007-06-16 00:19
ssimji
프하 재밌겠어요     
2007-06-15 19:34
syws1
브리트니 머피의 매력에 빠져봅시다!     
2007-06-15 14:29
fadet
미국감독이 런던문화에 심취했구나     
2007-06-15 11:58
gt0110
영화 보는 내내 유쾌했다...     
2007-06-15 00:28
h31614
잼잇어요~     
2007-06-14 19:27
shelby8318
영국이 정말 멋있는 곳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고.. 예쁜 옷도 많이 나오고 나도 열심히 일하고싶다는.. 그리고 저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2007-06-14 14:35
cruiserlaw
오직 여자만을 위한영화 주변을 보니 웃는 사람은 여자들뿐 남자에게는 정말 따분한 영화. 전 솔직히 보면서 졸았음.. 영국영화로서는 곧있음 개봉할 뜨거운 녀석들이 남자에게는 1000배 잼있음.     
2007-06-13 00:19
mira75
ㅋㅋㅋ 웬지 기대     
2007-06-09 23:55
maymight
웃고 또 웃고.저절로 유쾌해지는 즐거운 로맨틱코미디     
2007-06-08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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