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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티 보이즈(2008, The Moonlight of Seoul)
제작사 : 와이어투와이어 필름 /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beastieboys.co.kr

비스티 보이즈 예고편

[뉴스종합] 강동원 복귀작은 윤종빈 감독의 <군도>. 하정우와 맞대결 기대 12.12.14
[스페셜] [하정우 연관검색어] 하정우는 하정우를 넘어선다 12.03.12
졸라절실한 여자눈탱이치기 anon13 09.11.12
소재만 흥미가 가는. jhkim55 09.11.11
지극히 현실적인 ★★☆  dwar 16.04.14
윤종빈 감독은 빨아 들이는 힘은 좋은데, 마지막 한끗이 부족하다. ★★★☆  kangjy2000 15.04.05
리얼리티 최고.. 하정우 보려고 봤는데 윤계상과 윤진서 다른 조연배우 모두의 연기가 너무나 놀라웠다 ★★★★  skdidbswo 13.04.02



충무로의 떠오르는 블루칩, 윤계상과 하정우의 만남!

충무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두 배우가 한 자리에 모였다. 최근 100만 관객을 돌파한 <6년째 연애중>을 통해 한층 성숙한 연기를 보여준 윤계상과 소름끼치는 살인마 연기로 500만 관객을 공포에 빠뜨린 <추격자>의 하정우가 그들. 윤계상은 <비스티 보이즈>에서 잘생긴 외모와 세련된 매너를 가진 사랑하고 싶은 에이스 호스트 ‘승우’로 분해 그동안 보여줬던 앳된 소년의 모습을 모두 버리고 진정한 남자로 거듭날 예정. 하정우 또한 검증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능글맞고 뻔뻔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호스트의 PD(Partner Director)인 ‘재현’을 연기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계획이다. 호스트의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가지고 열연한 두 사람은 실제 호스트들의 모습처럼 리얼한 연기를 펼쳤다. 최근 충무로에 불고 있는 ‘두 남자 영화’ 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를 윤계상&하정우의 신선한 조합은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다.

쿨하게~ 폼나게~ 느낌있게 살고 싶은 청담동 호스트,
그들의 스타일리쉬한 이야기!


대한민국 최고의 럭셔리 신공간 청담동을 배경으로 하루를 살아도 느낌있게 살고 싶은 호스트의 라이프 스타일을 그린 리얼 드라마 <비스티 보이즈>. <비스티 보이즈>는 화려한 명성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청담동 호스트들의 실제 생활을 반영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BMW를 타고 청담대로를 질주하며 외모를 가꾸고 체력을 관리하는 이들은 모두가 잠드는 시간 그들만의 화려한 밤을 시작한다. 윤계상과 하정우는 청담동 최고의 에이스 호스트 승우와 호스트들의 PD(Partner Director) 재현으로 분해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인다. 깔끔한 외모와 세련된 매너를 겸비한 승우는 차가운 듯 도도한 태도로 여성들의 마음을 애태우고, 재현은 능글맞고 뻔뻔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여성들에게 어필한다. 또한 두 사람과 함께 청담동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꽃미남 호스트들이 대거 등장,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용서받지 못한 자>로 연출력을 검증받은 윤종빈 감독의 차기작

2005년 <용서받지 못한 자>를 통해 2006년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분에 초청받으며 세계적인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윤종빈 감독. 그는 <용서받지 못한 자>로 2005년 부산국제영화제 국제영화평론가 협회상, 뉴커런츠 특별언급, PSB관객상, 넷팩상까지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그가 야심차게 준비한 차기작 <비스티 보이즈>는 하루를 살아도 느낌있게 살고 싶은 호스트들의 리얼한 삶을 그린 드라마. ‘호스트’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영화화하기 위해 실제로 한 달간 호스트바에서 웨이터로 생활한 그는 그 곳에서 익힌 리얼한 상황들을 영화에 고스란히 녹여 양지로 드러나지 않았던 호스트들의 생활을 실감나게 보여줄 것이다. 특히 윤종빈 감독 특유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비스티 보이즈>는 탄탄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2008년 봄 극장가를 장악할 것이다.

<비스티 보이즈> 속 특별한 인연!
윤종빈 감독&하정우, <용서받지 못한 자>에 이어 두 번째 만남!


<용서받지 못한 자>로 각자 연출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완벽한 호흡을 과시한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가 <비스티 보이즈>로 다시 만났다.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의 작업으로 윤종빈 감독의 열정과 준비성, 그리고 연출력에 대해 절대적 신뢰를 보이던 하정우가 윤종빈 감독이 건네는 <비스티 보이즈>의 시나리오를 보고 기꺼이 영화에 참여할 뜻을 밝힌 것.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는 사실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로 촬영 시에는 철저히 감독과 배우의 관계로 서로를 대하고, 촬영 외의 시간에는 형, 동생으로 지내며 각별한 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보이며 의기투합해 <용서받지 못한 자>의 완성도를 한 층 뛰어넘는 <비스티 보이즈>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윤계상, 윤진서, 윤종빈! 윤트리오의 환상적 궁합!

<비스티 보이즈>의 촬영 현장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찰떡 궁합을 자랑한 이들이 있었다. 윤종빈 감독을 포함해 윤계상, 윤진서가 함께 뭉친 ‘윤트리오’가 그 주인공. 윤종빈 감독은 촬영장을 지휘하는 감독으로서 윤계상, 윤진서 등 배우들로부터 최고의 연기를 이끌어내 배우들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윤계상은 처음 도전하는 호스트 역을 소화하기 위해 감독에게 많은 도움을 구했고, 감독은 그런 윤계상에게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감독은 또한 윤진서와도 많은 대화를 나눠 그녀로부터 ‘지원’의 캐릭터를 최대한 끌어내고자 노력했고, 이를 통해 윤진서는 <비스티 보이즈>에서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정우의 질투를 유발하기도 했던 윤트리오 윤종빈-윤계상-윤진서의 환상적인 조합은 감독의 재능과 두 배우의 가능성을 더욱 열어줌과 동시에 <비스티 보이즈>의 완성도를 끌어올려 관객들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선사할 것이다.

윤계상&하정우, 동갑내기 막강 파워 과시!

<비스티 보이즈>를 통해 청담동 호스트로 거듭난 윤계상과 하정우는 상반된 매력을 대표하는 동갑내기 연기자. 부드러운 이미지의 윤계상은 사랑하고 싶은 호스트 승우를, 거친 매력이 돋보이는 하정우는 미워할 수 없는 호스트 재현을 연기해 <비스티 보이즈>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비스티 보이즈>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이들은 동갑내기 연기자로서 때로는 서로를 의식하며, 때로는 서로에게 의지하며 환상의 호흡을 일구어냈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동갑내기 배우의 프로 의식과 연기에 대한 열정, 그리고 두 사람의 우정은 촬영장을 뜨겁게 달구며 <비스티 보이즈>의 완성도를 한 층 끌어올렸다.

윤계상 & 하정우, 술 취한 生연기가 빛을 발하다!

청담동 호스트 바를 무대로 호스트들의 리얼한 라이프 스타일을 다룬 영화답게 <비스티 보이즈>의 촬영은 ‘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였다. 대부분의 촬영이 모두가 일과를 마감하는 밤 시간에 이루어졌고, 유난히 음주씬이 많았기 때문에 배우와 스탭들이 술자리를 가지는 시간이 잦았던 것. 촬영 기간 중의 에피소드로 배우들이 입을 모아 술을 많이 마신 일이라고 꼽았을 만큼 술자리를 자주 가진 <비스티 보이즈>의 촬영장 분위기는 유난히 화기애애했다고 한다.

술은 촬영장의 분위기를 돈독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적 측면에서도 많은 역할을 했다. 윤종빈 감독은 술 자리에서 배우들, 스탭들과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자주 나눔으로써 영화의 색을 더욱 뚜렷이 할 수 있었고, 배우들은 캐릭터에 대해 함께 고민하면서 극 중 배역을 잘 파악할 수 있었던 것. 또한 윤계상과 하정우는 음주 장면에서 실제로 술을 마시며 연기해 영화의 리얼함을 살렸다. 특히 에이스 호스트로 변신한 윤계상은 여성 고객들과 음주가무를 즐기는 장면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실감나는 연기를 펼쳐 스탭과 감독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 날, 술이 약한 윤계상은 만취 상태에서도 촬영장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밝혀 스탭들이 그를 귀가 시켰다는 에피소드도 전해진다. 평소 술을 즐기고 좋아하는 하정우는 <비스티 보이즈>의 촬영이 끝난 후 윤계상이 주량이 늘어난 것은 물론 술 살만 5kg이 쪘다고 말하자 이에 뿌듯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탄생한 <비스티 보이즈>는 실감나는 두 배우의 연기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높이며 술자리만큼이나 진솔하고 리얼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기대를 100% 충족시킬 예정이다.

하정우, 호스트 바 PD ‘재현’과 혼연일체!

<추격자>의 희대의 연쇄 살인마에서 <비스티 보이즈>를 통해 청담동 호스트 바의 PD(Partner Director)로 변신한 하정우. 그가 맡은 ‘재현’이라는 인물은 하루하루의 폼나는 생활을 위해 오늘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윤종빈 감독은 시나리오 단계부터 ‘재현’ 역에 하정우를 염두에 두고 있었고, 촬영에 들어가기 전 많은 대화와 연구를 통해 ‘재현’과 하정우를 일치시켰다. 바로 ‘재현’이 가진 능글맞고 뻔뻔한 성격에 하정우의 유머러스함을 더해 미워할 수 없는 ‘재현’의 캐릭터를 만들어낸 것. 실제로 <비스티 보이즈>에 등장하는 ‘재현’의 대사 중에는 하정우가 일상 생활에서 자주 쓰는 표현들이 사용되기도 했다. ‘파이팅하자’, ‘느낌있게’와 같은 대사들이 바로 그것. 이러한 대사들은 윤종빈 감독이 하정우의 일상에서 캐치한 것이기도 하지만 하정우가 직접 ‘재현’의 대사로 제안한 것이기도 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하정우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재현’의 캐릭터와 그의 대사는 극을 더욱 생동감있게 이끌어간다. 특히 ‘후레쉬하게 시작하고 싶어’, ‘사랑과 정열을 위해’, ‘느낌있게’ 등의 대사들은 유행어 탄생을 예감하게 할 만큼 인상적이다. 이미 <비스티 보이즈>의 관계자들은 ‘야근 힘드시죠, 사랑과 정열을 위해 파이팅해요!’, ‘느낌있는 비쥬얼 부탁합니다’ 와 같이 ‘재현’의 대사를 응용하고 있을 정도. 재치 넘치는 대사와 함께 하정우가 선사하는 능글맞은 웃음은 <비스티 보이즈>에 더욱 색다른 재미를 부여하며 극의 재미를 한 층 끌어 올릴 것이다.

<비스티 보이즈>를 탄생시킨 숨은 손!
7년 경력의 실제 호스트!


청담동 호스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리얼하게 그린 <비스티 보이즈>는 <용서받지 못한 자>를 통해 사실적이고 디테일한 묘사로 찬사를 받은 윤종빈 감독의 차기작.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했다. 바로 1개월간 실제로 호스트 바의 웨이터로 잠입 취재를 감행한 것. 그는 그 곳에서 만난 7년 경력의 실제 호스트와 촬영 기간 동안 함께 작업하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호스트들의 문화에 대한 생생한 조언으로 그들의 생활을 더욱 리얼하게 묘사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장면들을 연출하면서 직접 그의 검수를 거친 것. 또한 영화 속에서 호스트와 호스트 PD(Partner Director)로 분한 윤계상과 하정우도 그와의 대화를 통해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 호스트들만의 전문 용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능숙한 모습으로 여성 손님들을 상대하는 그들의 연기가 모두 실제 호스트의 자문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도움을 준 실제 호스트는 영화 속에 깜짝 출연하기도 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리얼리티를 위한 색다른 노력 끝에 탄생한 <비스티 보이즈>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호스트들의 삶을 디테일하게 보여주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총 81명 참여)
pinksaku
평이 엄청 낮네요;;
그래도 쫌 괜찮았어요''     
2008-05-22 14:41
ejin4rang
기대되네요     
2008-05-21 14:52
joynwe
하정우가 추격자 이후에 이 영화에 나와서 이 영화가 그나마 관심을 좀 끈 것 같군요...     
2008-05-19 22:09
hiptobe
기대 됩니다.     
2008-05-13 14:54
bonkak
기대보다는 별루였어요..ㅠㅠ     
2008-05-13 03:05
ewann
윤계상     
2008-05-12 20:16
ckzkrptkfwk7
기대보다는 ...     
2008-05-12 18:40
gusqls3
이거 어떻게 보나요??
    
2008-05-11 23:42
jjh7904115
너모노     
2008-05-11 14:56
u790375
친구가 보고싶다던데...     
2008-05-11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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