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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 : PART2(2009, The Descent: Part 2 / The De2cent)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escent2.co.kr

디센트 : PART2 예고편

[리뷰] 화끈하고 짜릿한 공포의 향연 (오락성 7 작품성 5) 10.08.06
[뉴스종합] <디센트: PART2>, 전편의 후광 업고 8월 개봉 10.07.13
1보다는 별루였던 디센트2~ bzg1004 10.10.26
1편보단 약간 아쉬운... hyunsuk771 10.08.23
1과 케릭터가 잘 안이어짐.여전사->겁쟁이로.다리부러진애->초사이어인 ★★☆  hiro1983 11.06.19
1편이 더 재밌는듯 ★★★  xcv0448 10.10.01
여전히 강렬한 동굴호러 ★★★★  HOLIDAYn 10.09.26



전 세계 호러 매니아들을 열광시킨 영화 <디센트>

칠흑 같은 어둠에 휩싸인 미지의 동굴,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의 위협. <디센트>는 자칫 뻔해 보일 수 있는 설정을 아이디어와 영화적 테크닉만으로 극복하여 관객에게 색다른 충격을 주고 관객의 지적 호기심에 대한 보상을 할 뿐 아니라 객석마저 공포의 무대로 탈바꿈시키는 몰입감을 선사한 영화였다. 대수롭지 않게 보아 넘겼던 등장인물들의 행동과 대사, 그리고 1년 전 사건에 깔아 놓은 여러 개의 복선들이 목숨을 건 사투에 몰아치는 순간, 관객은 눈과 귀로 느낄 수 있는 공포의 한계를 넘어선 오싹함에 전율하게 된다.

때문에, 전세계 호러 매니아들은 물론이고 장르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평단의 이례적인 극찬을 받았고 제목대로 관객을 의자 깊숙이 끌어들일 듯 하강시키며 인색하기로 소문난 영국의 평론가들에게서 조차 ‘영리한 공포’, ‘새로운 공포의 탄생’이라는 수식어를 이끌어 냈다. ‘미저리’, ‘샤이닝’으로 유명한 작가 스티븐 킹이 ‘올해 최고의 공포’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은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일화. 2007년 국내 개봉 당시, 전세계 44,000,000달러 이상의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또한 <디센트>는 “숨이 막혀 영화의 마지막은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는 평과 함께 유럽 각국의 무수한 영화제의 관객상은 물론 최고 공포영화상, 작품상, 감독상, 편집상까지 휩쓴 유래 없는 공포영화다. Academy of Science Fiction, Fantasy & Horror Films, Philadelphia Film Festival, Evening Standard British Film Awards 등 이 바로 그것인데, 미국 개봉이 이뤄지지도 않았던 상태에서 쏟아진 이러한 평가들은 거대한 자연경관을 지닌 섬나라 특유의 본능적 고립감을 훌륭히 끄집어낸 성공적인 진화로 평가 받았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디센트> 그 후 1주일,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디센트>의 개봉 이후 관객들은 주인공 ‘사라’의 행방에 대해 무수한 추측들을 내놓으며 논쟁을 벌였다. “모든 것은 ‘사라’의 환상이다! 그녀가 친구들을 죽인 것이다! 그래서 혼자 탈출 할 수 있었다”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실제로 괴물은 존재했다! 그리고 사라는 동굴 속에서 결국 죽었다!”라고 주장하는 등 상방 된 의견과 분석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것이다.
이는 <디센트>가 이제껏 다른 영화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독특한 엔딩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두 가지 버전의 결말이 바로 그것. <디센트>는 영화의 엔딩씬 뒤에, 조금 전의 엔딩을 180도 뒤집는 또 다른 엔딩을 보여주는 독특한 편집을 선보였다. 이는 편집을 염두에 두고 두 가지 버전으로 영화의 엔딩을 촬영했던 ‘닐 마샬’ 감독이 두 가지 엔딩을 한편의 영화에서 보여주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를 낸 것에서 시작된 것으로, 그의 아이디어가 가장 놀라운 엔딩 으로 창조된 것이다. 공포의 끝이 또 다른 공포의 시작으로 탈바꿈하면서 관객과 비평가들로부터 “독창적이고 놀라운 엔딩”, “반전보다 더 충격적인 결말”이라는 평가를 받은 <디센트>의 결말이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견고히 해주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디센트: PART2>는 동굴을 가까스로 빠져 나온 ‘사라’가 유일한 생존자라는 이유로 5명의 친구들을 찾기 위한 수색에 강제로 동원되면서 다시 괴물과 사투를 벌렸던 동굴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고 있다. <디센트: PART2>의 감독을 제의 받은 <디센트>의 편집자였던 ‘존 해리스’는 어쩔 수 없이 다시 ‘사라’가 동굴로 돌아가야만 하는 전편에 버금가는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디센트: PART2>의 시나리오를 보고 흥미를 느껴 감독 제의를 수락하여 화제가 되었고, 동굴 속에서 발견되는 캠코더에 찍힌 영상을 <디센트>에 나왔던 영상으로 대체하지 않고 <디센트>의 감독이자 이번 영화의 총 제작자인 ‘닐 마샬’이 직접 찍은 것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디센트>! 그 후 1주일 계속되는 공포를 그린 <디센트: PART2>는 다시 전개되는 매력적인 이야기의 결말이 또 어떤 충격적인 결과를 가져올지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동굴 속 괴물, 그 실체가 밝혀진다?!

<디센트>가 공개되었을 때, 영화에 붙은 화려한 수식어나 수상경력도 화제였지만 그보다도 더 뜨겁게 이슈가 되었던 것은 바로 여섯 명의 친구들이 동굴 안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게 되는 괴물의 실체였다! 개봉 당시 영화 팬들은 ‘괴물은 사라의 환상이다.’, ‘괴물은 백 년 전 탐험가들이 동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진화한 것이다.’, ‘괴물은 골룸과 오크를 섞어 놓은 생명체다.’며 괴물에 관한 무수한 의혹과 추측을 내놓았다.
어두운 동굴 속, 쉽게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날렵한 움직임과 이후 드러난 흉폭한 외형으로 관객들에게 극한의 공포감을 선사한 괴물! 영화 속의 그들은 빛조차 들지 않는 컴컴한 지하 동굴의 포식자이자, 근원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공포의 존재였다.
하지만 <디센트>의 감독이었던 ‘닐 마샬’은 괴물에 대한 언급을 최대한으로 줄였다. 저마다의 상상 속에 커질 대로 커진 긴장감이 가장 큰 공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영화가 시작되고 긴장감으로 괴물의 모습을 상상하다가 처음으로 괴물의 선명한 모습을 본 관객들은 그 섬뜩한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 이것은 배우들도 예외가 아니었다. 배우들은 촬영이 시작된 세트 안에서 처음으로 괴물을 목격했고, 이것이 연기 이상의 리얼리티를 끌어낸 최고의 촉매제가 되었다.
<디센트: PART2>의 괴물은 한층 더 흉폭하게 변하였다. 근친과 교배하여 더욱 기형적이게 되었고, 흉터가 늘어났다. 이빨은 마치 상어의 이빨같이 변화하였고, 움직임은 더욱 더 날렵해졌다.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괴물의 모습은 관객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것이다. 하지만 역시,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칠흑 같은 어둠과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괴물의 존재, 그리고 심장을 조여오는 긴장감이 될 것이다.
<디센트>에서도 그 기원에 대해 알려진 바 없는 동굴은 <디센트: PART2>에 이르러 사실, 금맥이 있어 금을 캘 수 있는 동굴로 밝혀진다. 100여 년 전, 동굴에서 금을 캐던 사람들이 더 좋은 금맥을 찾아 동굴 깊숙이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는 과거사가 공개된 것이다. 보다 강력해진 극도의 긴장감과 공포감으로 무장한 <디센트: PART2>에서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괴물의 정체와 더 강력해진 괴물의 모습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어드벤쳐, 미스터리, 스릴러를 모두 아우르는
올 여름,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특별한 공포 영화!


2010년 여름 극장가에는 예외 없이 스릴러와 공포 영화들이 잇달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영화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 7월, <파괴된 사나이>로 시작된 스릴러와 공포 영화 열풍은 <이끼>, <인셉션>, <솔트>,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을 거쳐 8월, <아저씨>, <프레데터스>, <악마를 보았다>, <피라냐>, <디센트: PART2>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들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올 여름 2편으로 압축되는 공포 영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과 <디센트: PART2>의 대결이다.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은 익숙한 학원 공포물로 2008년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은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속편이고 <디센트: PART2>는 21세기 최고의 공포영화로 선정된 <디센트>의 속편으로 공교롭게도 두 영화 모두 성공한 전편을 업그레이드한 속편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오직 아이디어와 영화적 테크닉만으로 폐쇄된 어둠 속에서 연출해낼 수 있는 극한의 밀실공포를 완성해낸 <디센트>의 속편이라는 점에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디센트: PART2>는 기존의 학원 공포물이나 일반적인 호러 영화와는 달리 동굴탐험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그로 인해 보여지는 어드벤쳐의 짜릿함과 동굴 속 정체 불명의 괴물들이 공격을 해오는 미스터리함, 살아나가기 위해 괴물과 사람들간의 사투가 벌어지는 탄탄한 스릴러의 구조를 모두 갖추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9년 여름, 여름이라는 공포 장르 시즌을 겨냥해 졸속 기획된 한국의 공포 영화가 전멸한 상황에서 매년 하는 이야기, 여름 한철 장사라는 오명을 받고 있는 단순히 귀신이 나오고, 원한이 서려있고, 피가 튀고, 반전이 있는 그 동안의 공포영화와는 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디센트: PART2>는 특히, 공포 영화 매니아들 사이에서 한 몸에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으로 올 여름,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특별한 공포 영화로 제대로 잘 만든 공포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목마름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디센트>의 닐 마샬 감독,
<디센트: PART2>의 총 제작자로 돌아오다!


2005년 영국의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며 평단과 대중들로부터 “지금까지 가장 무서운 영화”, “잔인하고, 피투성이고, 공포스럽고 정말 놀라운 영화”라는 찬사를 받은 <디센트>, 그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디센트>의 감독을 맡았던 ‘닐 마샬’은 “<디센트>의 성공에 놀랐다”며 “영화가 개봉되고 얼마 후, 우리는 2편에 대해 생각했고 ‘존 해리스’가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대단한 이야기꾼이며 나만큼 괴물들의 세상을 잘 알고 있다.” 고 말했다. ‘존 해리스’는 <Eden lake>, <스타더스트>, <Starter for 10>, <Layer cake>, <스네치> 등 많은 작품의 편집자로 활동했고, <디센트>의 조감독 및 편집자로서 영국 독립영화제 최고 편집상을 수상했다. 제작자인 ‘크리스챤 콜슨’은 “감독으로 ‘존 해리스’가 제안되었을 때, 이건 된다 싶었다. 그는 <디센트>가 어떻게 효과를 낼 수 있었는지 잘 아는 세계적인 편집자였기 때문이다.”라며 ‘존 해리스’의 능력을 인정했다. <디센트: PART2>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게 된 ‘존 해리스’는 “1편과 2편의 부조화나 충격적인 내용이 희석되지 않고 연달아 볼 수 있도록 매끄럽게 이어지게 만들겠다”고 감독으로서의 목표를 분명히 했다.

한편, <디센트>의 감독 ‘닐 마샬’은 <디센트: PART2>에서는 총 제작자로 변신했다. 그 외에도 <슬럼독 밀리어네어>, <노웨어보이>의 제작자 ‘폴 릿치’, <The hills have eyes 2>의 촬영감독 ‘샘 맥커디’, <Dog soldier>, <Eden lake>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사이몬 보울스’, <프리스트지>의 작곡가 ‘데이빗 줄리안’, <The Cottage>, <Tormented>의 특수분장 아티스트 ‘폴 하이에트’, <Severans>,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캐스팅 감독 ‘가일 스티븐스’가 <디센트>에 이어 <디센트: PART2>의 제작을 위해 다시 모였다. <디센트>로 공포영화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 이들이 이번에는 또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센트: PART2> 를 위해 다시 만들어진 새로운 <디센트>

<디센트: PART2>의 한 시점에서 한 구조 대원은 <디센트>에 나온 6명의 친구들의 영상이 담겨 있는 피범벅이 된 캠코더를 발견하게 된다. 캠코더를 재생시키자 그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동굴에 들어왔고, 동굴에 들어온 순간부터 괴물을 맞닥뜨리기까지의 여정이 담겨 있다. 이 장면 의 캠코더 속 영상은 보통의 영화였더라면 <디센트>의 장면 그대로를 가져와 편집했을 것이다. 하지만 <디센트: PART2>는 그렇게 하는 대신에 다시 촬영을 하는 방식을 택했다.

“지난 영화에서의 영상을 쓸 수도 있었다.” 라고 제작자 ‘크레스캰 콜슨’이 설명하며 “그렇게 하는 대신 우리는 그 친구들을 초대 하는 것도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마치 뒤틀린 시간에 있는 듯 <디센트>의 그들이 다시 함께 하는걸 보는 건 이상했다.”고 덧붙였다. 이 장면을 위해 <디센트>의 6명의 친구들은 흔쾌히 스튜디오로 모였고, <디센트>의 감독이자 <디센트: PART2>의 총 제작자인 ‘닐 마샬’은 특별히 이 장면에서는 연출을 맡았다.

<디센트>에서의 오두막집 세트는 ‘샘’(마이아나 버링), ‘홀리’(노라-제인 눈), ‘베쓰’(알렉스 레이드), 그리고 ‘레베카’(사스키아 멀더카)가 이전에 함께 출연했었던 ‘사라’(슈어나 맥도널드)와 ‘주노’(나탈리 잭슨 멘도자)와 함께 그들이 겪었던 심리적 경험을 보여주는 장면을 찍기 위해 일링 스튜디오에 다시 지어졌다. 이에 대해 ‘샘’은 “<디센트>에 나왔던 예전 장치에 들어가지 기분이 묘했다” 라며 “하지만 우리가 최초의 <디센트> 친구들이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홀리’는“<디센트>는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디센트: PART2>가 1편 이야기와 이어지는 내용이니만큼 일링 스튜디오에서 다시 만나면 좋을 것 같아 흔쾌히 촬영 했다.” 라고 덧붙였다.

<디센트>의 배우와 스탭들이 다시 모여 만든 <디센트: PART2>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현장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을 뿐 아니라 전편과 속편을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유기적인 스토리와 빼어난 연출력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 동굴 세트 제작에서 괴물 특수 분장까지!

<디센트: PART2>는 스토리뿐만 아니라 동굴세트와 특수분장에 이르는 모든 비주얼 마저 전편을 압도하고 있다. 전편에 이어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은 ‘사이몬 보울스’는 “<디센트: PART2>에서는 동굴의 더 넓은 범위와 차세대 짐승들을 디자인 하는 게 어려웠다. <디센트>를 제작할 때, ‘닐 마샬’과 나는 동굴에 대한 조사를 많이 했다. 어떤 기분인지 알기 위해 실제 동굴을 탐험했고 내 머리만한 구멍을 통해 돌아다니는 걸 즐겼다.”며 “어둠으로 돌아와서 기쁘다.”고 말했다. ‘보울스’는 동굴의 환상적이고 신비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석순과 종유석을 만들고 바닥에는 물을 채워 잔 물결 모양의 그늘진 녹청 효과를 주었다. 특히, 모든 바위 뒤에 위협이 숨어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촬영감독 ‘샘 맥커디’는 “<디센트>는 어둠 그 자체였다.”고 말했다. 실제로 영화에 사용된 조명기기가 영화 속에서 배우들이 사용했던 손전등, 헬멧 헤드라이트, 성냥 그리고 조명탄 등이 전부였던 것! <디센트: PART2>에서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구조팀이 사용하는 여러 종류의 손전등, 열 감식 기계 등의 하이텍 장비를 배우들이 스스로 켤 수 있게 해서 촬영되었다. ‘맥커디’는 “여정은 모든 사람들이 조명 기기들을 가지고 시작된다. 끝에 가서는 흐릿한 손전등 하나와 물빛 밖에 없었다. 관객들이 동굴의 장관을 즐기며 어둠 속으로 빛을 보게 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고 말했다.

괴물들의 모습도 예외가 아니었다. ‘존 해리스’ 감독은 괴물들이 더 잔인하게 돌아다니고 흉터가 있고 기형이었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했고, 특수분장 아티스트인 ‘폴 하이에트’는 그것을 실행에 옮겼다. 가장 주된 변화는 살을 뜯는 순간의 그들의 이빨이었는데, 각 괴물들에게 상어이빨과 같은 이빨을 여섯 줄씩 심었다. 배우들의 턱은 더 앞으로 나왔고 거의 입을 다물지 못했지만 먹잇감을 뜯어 먹을 때 더욱 잔인하게 연출되었다. 이러한 제작진의 노력들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더욱더 수위 높은 공포감을 선사하며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할 것이다.



(총 47명 참여)
ann33
재밌어요. 1탄 만큼이나..     
2010-08-24 16:07
lilac228
기대됩니다     
2010-08-23 18:44
kgbagency
여전히 유효한 동굴 속 공포...극장에 달랑 3명이 보니 더 재밌더라     
2010-08-23 14:27
mckkw
마지막 할배는 뭐지?     
2010-08-20 02:42
seon2000
평이해요     
2010-08-19 03:04
movie81
아무리해도 좀비영화는 아직 힘들다 ㅠ     
2010-08-18 17:15
kecs0125
기대됩니다     
2010-08-17 00:14
fkcpffldk
호러는 내 스탈ㅇ 나이야..     
2010-08-16 09:44
mvgirl
왜 속편을 만든건지...     
2010-08-15 17:21
nawookida
1,2편 다 볼만합니다^^     
2010-08-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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