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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2005, Mr. & Mrs. Smith)
제작사 : 20th Century Fox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smith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예고편

[뉴스종합] [OTT] 디즈니+ 신작! <고장난 론> <웰컴 투 어스>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빅쇼트> 22.01.07
[뉴스종합]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동반 출연, 가능할까? 12.04.13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 sunjjangill 10.09.16
브란젤리나 아니면 볼 게없어 yiyouna 09.06.29
스미스 부부의 완벽 콤비 액션.. ★★★★  bluecjun 10.11.13
기분좋게 볼수있는 유쾌한 영화. ★★★★  onepiece09 10.11.02
두 주연배우의 카리스마 복습편 ★★★☆  sunjjangill 10.09.16



2005년 여름, 전세계를 흥분시킬 야심만만 프로젝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맞붙는다!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초대형 남녀 스타가 한 영화에 출연한다면? 더구나 두 사람이 서로를 노리는 킬러 부부를 연기한다면? 관객들에겐 아마 이보다 더 큰 기대작은 없을 것이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남녀 배우로 손꼽히며, 세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스타이기도 하다.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한 이 두 스타가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로 만났다. 그들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 각각 다양한 장르의 흥행작에서 아름답고,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쳐온 두 사람이 킬러로 맞대결을 펼치는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는 이미 캐스팅 단계부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영화 촬영 중, 불거진 두 사람의 영화 같은 스캔들로 화제는 정점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의 진정한 스캔들은 두 사람의 연애설이 아니다. 근래 보기 드문 탄탄한 구성과 풍성한 볼거리로 무장한 진정한 블록버스터 엔터테인먼트라는 사실이다.
인생 최고의 파트너여야 할 부부가 사실은,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최강의 적수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로맨스와 코미디, 그리고 스펙터클한 액션과 절묘하게 조화시켜 만들어낸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여기에 주연을 맡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개성 넘치는 매력 격돌은 한순간도 스크린에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만큼 강력한 흡인력으로 관객을 빨아들인다.

스릴 넘치는 로맨스와 코믹 액션의 유쾌한 조화
<본 아이덴티티>의 덕 리만 감독이 창조한 블록버스터 엔터테인먼트!!


최근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은 과거의 전쟁 서사극이나 암울한 미래를 다룬 SF 영화들이 주를 이룬다. 올 여름도 마찬가지. <킹덤 오브 헤븐>, <스타워즈 III: 시스의 복수>, <배트맨 비긴즈>, <우주 전쟁>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작들이 모두 그렇다. 이런 흐름 속에서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는 거의 유일하게 밝고 유쾌한 오락 대작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를 감독한 덕 리만은 여름 블록버스터 시장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예 감독. 조지 루카스, 리들리 스콧과 같은 거장 감독과 견주어 독창적인 스타일면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촉망받는 감독이다. 주연을 맡은 브래드 피트의 강력한 추천으로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의 메가폰을 잡은 덕 리만은 선댄스 영화제 최고의 히트작 <Go>에 이어 맷 데이먼 주연의 <본 아이덴티티>로 전미 박스오피스에 흥행 돌풍을 몰고온 주역. 뿐만 아니라 <본 아이덴티티>는 과거 스파이 액션 영화의 장치들을 의도적으로 피해가며, 독특한 스타일과 긴장감 있는 연출로 스파이 액션 영화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겉으로는 화목해 보이는 한 부부가 사실은 서로를 노리는 최강의 킬러라는 비밀이 밝혀지면서 첨예하게 격돌하는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는 전형적인 장르의 틀에서 벗어나 액션과 로맨스, 코미디가 혼합된 돌발 사건의 연속으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감독의 연출력이 그 어떤 작품보다 중요하게 요구되었고, 덕 리만은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연을 맡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매력이 최고의 빛을 발하도록 잘 리드했다.

할리우드 최고 프로들의 이유있는 결합!!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탄탄한 구성의 완벽한 시나리오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는 그 출발부터 특별했다.
이 시나리오의 초고는 <트리플 X>와 <엑스맨 3> 등의 블록버스터 각본가 사이먼 킨버그가 자신의 콜롬비아 대학 영화학교 석사 논문으로 썼던 것이다. 쿨하고, 섹시하면서 역동적인 홍콩 액션 영화에 대한 열정에서 출발한 아이디어는 그가 쓴 초고의 뼈대와 원동력이 되었다. 이후 줄거리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을 하던 중, 우연히 결혼생활에 대한 전문가 상담을 받던 친구와 저녁 식사를 하게 된 킨버그는 친구의 경험을 토대로 영화에 대한 뼈대를 구체화했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사이먼 킨버그의 초고는 <뷰티풀 마인드>의 각색으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유명한 시나리오 작가이자 프로듀서인 아키바 골즈먼과 만났다. 액션과 로맨스, 코미디와 스릴이 복합된 이 시나리오는 아키바 골즈먼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고, 그는 곧바로 이 프로젝트의 절대적인 지원자가 되었다.
한편, 능력 있는 킬러가 되는 것이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보다 훨씬 더 쉽다는 것을 강조한 이 영화의 시나리오에 매혹된 브래드 피트가 주인공 존 스미스 역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캐스팅에 앞서 이들은 덕 리만을 감독으로 발탁했다. 그러나, 피트와 동등한 재능과 흡인력을 가진 연기자를 목표로 제인 스미스를 캐스팅하는 과정에서 이 프로젝트는 뜻밖의 난항을 겪게 되었다. 그런데 마침, 다행스럽게도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의 촬영이 시작될 즈음, 안젤리나 졸리에게 예정되어있던 영화 프로젝트 하나가 취소 되며, 제인 스미스 역에 극적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렇게 모인 할리우드의 최고의 드림팀은 이후 순조롭게 촬영을 진행,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를 2005년 최고의 화제작이자, 완벽한 오락 영화로 탄생시켰다.

누구에게나 비밀은 꼭 하나 있다?!
서로를 노리는 킬러 부부의 비밀스럽고 짜릿한 적과의 동침


 ‘만일, 전문 킬러로 일하는 남녀가 부부라면, 그들은 과연 어떻게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그 속에서 발생하는 무수한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갈까? 그것도 결혼 6년차를 맞은 권태기의 부부라면? 당연히 서로를 죽이고 싶어질 것이고, 그것을 실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지 않을까’.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는 이 기발하고 재미있는 문제 제기에서 출발한다.
한적한 교외의 저택에 살고 있는 존과 제인 스미스 부부는 겉으로는 누가 봐도 근사하고 완벽해 보이는 커플. 첫 눈에 반해 순식간에 결혼까지 하게 된 이들은 그러나 결혼 6년차를 맞으며 서서히 서로에게 권태를 느끼고 있다. 매일 저녁 7시 정각이면, 어김없이 식탁에 마주 앉아 무료하고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지만, 식사가 끝나기 무섭게 앞 다퉈 변명을 늘어놓으며, 각자의 타겟을 쫓아 집을 나선다. 서로가 전문 킬러라는 사실을 숨기고 결혼한 이들은 이처럼 매일 똑같은 거짓말을 반복한다. 하지만,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같은 타겟을 쫓던 이들은 급기야 암살 현장에서 맞닥뜨리게 되고, 둘 사이의 엄청난 비밀은 순식간에 실체를 드러내게 된다. 이제 둘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며, 호시탐탐 서로의 목숨을 노리는 밀고 당기고, 쫓고 쫓기는 긴박한 상황의 연속으로 치닫는다. 그리고 영화 역시 전형적인 코미디의 틀에서 벗어나, 거대한 액션과 격투, 드라마틱한 갈등과 남녀의 힘겨루기라는 코미디의 진수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스피디하게 펼쳐 보인다.
그 속에서 존과 제인 스미스 부부는 결혼 후 처음으로 서로를 진지하게 탐색하며, 비로소 상대방의 진실을 깨닫고, 서로를 진정으로 알아가게 된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총 79명 참여)
bgo1225
사람마다 다른 평가가 많은 영화인듯~ 볼만합니다!     
2007-04-21 15:59
hothot
좀 지루한면이 없지는 않네요!! 아자     
2007-04-20 14:39
baese72
그럭저럭 볼만하네요~ 즐감하세요!!     
2007-04-19 10:52
codger
재미는 없음     
2007-04-14 13:24
lolekve
정말 재밌네요^^!!~ 강추!!~     
2007-04-10 19:04
k36361
그냥 그런,,, 왜,     
2007-04-08 22:19
bauer6
어째서 방탄복에만 그렇게 총알이 박히는거냐;;;     
2006-11-10 22:06
bauer6
킬링타임용으론 나쁘지 않음.     
2006-11-10 22:05
nansean
최고~     
2006-10-07 10:22
bjmaximus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고 웃지 않을 수 없었다.액션도 그럭저럭 볼만했고.     
2006-09-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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