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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시집가기(2004)
제작사 : (주) 더존필름 / 배급사 : 무비즈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yesiwedding.co.kr

여고생 시집가기 예고편

[스페셜] 무비스트 역대 20자평 최악영화! 10선! 05.10.24
[인터뷰] 배우로서 자신만의 모습을 찾아가는 임은경 04.12.23
여고생 시집가기 sunjjangill 10.08.31
아니 이것은!!!! dbwkck35 07.07.22
참...안습 ☆  minamian 10.09.13
풋내기 열여섯의 발칙한 프로포즈 내 팔자에 너 있다... 절.대.결.혼! 필.승.합.궁! ★★☆  sunjjangill 10.08.31
정말 이상하다 ☆  rnldyal1 10.07.26



천년을 이어온 로맨틱 프로젝트 현대판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여고생 시집가기>는 고구려 평원왕의 딸 울보공주 ‘평강’과 ‘온달’의 로맨스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평강공주가 바보 온달과 결혼해 바보 온달을 멋진 장군으로 키워내고 이후 전쟁에서 전사한 온달장군의 관이 멈추어선 채 꼼짝 않다가 평강공주의 손길이 닿자 움직였다는 설화를 토대로 하여 그 시대에 평강공주와 온달이 느꼈을 법한 아쉬움과 그리움이 다시 되살아난다는 기발하고 참신한 설정으로부터 시작한다. 당당하고 다소 도발적이기까지 한 2004년식 평강공주 안평강과 오히려 넉넉해지고 똑똑해진 바보 온달 박온달의 천년을 넘게 이어온 로맨스가 올겨울 스크린을 통해 재기발랄하고 당당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젠 액션도 남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신감각 여성캐릭터 등장!!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의 여주인공 평강은 자신이 처한 운명을 인지하고 그 운명을 극복하기 위해 온갖 협박과 회유도 마다않는 최고의 적극적인 캐릭터로 한국영화사상 종래 보기 어려운 새로운 여성 캐릭터를 제시한다. 특히나 스타일리쉬한 액션 캐릭터들이 꽃미남으로 대표되는 남자들의 전유물이었음을 감안한다면 임은경이 연기하는 평강의 절도있고 판타스틱한 액션은 기존의 장르와 캐릭터를 뒤트는 차별화된 강점을 지닌다. 평강의 절도있는 발차기 한방은 영화<매트릭스>의 트리니티가 등장하는 첫 장면처럼 관객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화려한 10대, 열혈 고딩, 그들의 Real Life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는 고구려 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삶과 고민을 그들의 시선으로 진솔하게 그리고 있다.
10대들의 고민과 그 고민을 풀어가는 그들만의 방법이 과장됨 없이 진솔하고 유쾌하게 담겨졌으며, 또래가 가지는 이성과 성에 대한 호기심 또한 재치있게 그려내고 있어 보는 내내 10대는 그들 자신이 스크린에 투영되고, 10대 이후 세대들은 자신들이 마치 그 시기로 돌아간듯한 짜릿한 쾌감을 경험하게 하는 작품이 될 것이다. 따라서 <여고생 시집가기>는 단순히 관객들에게 즐거움뿐만 아니라 세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교감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총 35명 참여)
rmflrh
스타일리쉬한 느낌이 강한 영화입니다     
2007-04-27 16:26
codger
심하군     
2007-04-25 23:18
szin68
만들지 말지...     
2007-04-25 20:54
moviepan
그냥유치     
2006-10-11 15:15
apclsrnfl
임은경이 정말 아깝다라는 생각이 절로...     
2006-10-06 02:05
iamjo
임은경양은 ttl소녀 때가 최고였음     
2006-09-29 23:11
mgleh
영화보면서 기분이 좋아진다거나 하지않고 되려 나빠졌다
돈아깝고 시간아깝고 진짜 비추비추..............     
2006-08-24 18:59
gur12wjd
영화평 쓰려고 왔다.
어쩜 이리 보고나서 기분이 나쁜지
그 중에 재밌는건 임은경이 은지원 땀흘리는등 긋는거?
아 제일 끔찍한 영화~ 네이버 붐에는 8위로 되있던데
1위는 얼마나 심할까..
    
2006-07-18 23:24
agape2022
사람은 고통을 당할 때 두 갈래로 갈립니다.
고통에 못이겨 주저앉느냐, 고통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느냐. 슬픔을 당할 때도 두 방향으로 나뉩니다.
슬픔에 파묻혀 스스로 무너지느냐, 슬픔을 털고
일어나 기쁨의 언덕으로 올라서느냐     
2005-02-13 00:21
ffoy
아무 생각없이 유쾌한 영화로 받아들이기에는 괜찮은 것 같은데,,, 그치 않나요? ;;;
    
2005-02-0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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