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개봉일 12월 15일
이런분 관람가
-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전부 봤다면 모를 수 없는 가슴 찡한 대사와 장면 다수 등장하니 손수건 준비하시라는
- 토비 맥과이어 X 앤드류 가필드 X 톰 홀랜드, 상상만 해왔던 이 조합이 실제로 구현되다니! ‘스파이더맨’ 팬이라면 무조건 필람
- <어벤져스: 엔드게임>, 드라마 <로키> 등에서 먼저 만나본 마블 멀티버스가 정확히 무엇인지 이번 영화에서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는
이런분 관람불가
-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3부작과 앤드류 가필드 주연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 <어벤져스>를 보지 않았다면 재미가 확연히 덜 할지도
-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은 마지막 <스파이더맨>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비중이 너무 적어 아쉬울 수도
- 멀티버스 개념까지 도입되며 너무 크고 장황해진 마블 세계관, 이제는 피로하다고 느껴질지도
2021년 12월 15일 수요일 | 글_이금용 기자(geumyong@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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