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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형님 '터미네이터4' '트루라이즈2'로 복귀 예정!
2005년 10월 13일 목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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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지사이자 엠보싱 근육의 원조인 액션 배우 아놀드 슈왈츠네거가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육체적 고됨이 상당할 듯한 두 편의 영화를 통해 선거 유세장이 아닌 스크린을 매개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라 영화사이트 'Moviehole.net'은 전했다.

지난 2003년 <터미네이터3> 출연 이후 성룡의 <80일간의 세계 일주> 등 간간히 카메오 수준으로 얼굴을 내밀었던 아놀드 형님의 복귀작은 그의 배우로서의 전기를 마련한 영화의 시리즈인 <터미네이터4> <트루 라이즈2>다. 게다, 감독 역시 두 편 다 그와 작업을 함께 했던 제임스 카메론이 내정돼 있다 하니 기대되지 않을 수 없음이다. 물론, 아직까진 캐스팅 외 영화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드러난 게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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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6931
감독이 제임스라는게 맘에 드네요..^^   
2005-10-1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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