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개봉 앞두고 라식 수술로 시력 회복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파이란]에서 3류 건달로 나오는 최민식(사진)이 최근 라식 수술을 받았다. 렌즈를 끼고 밤샘 촬영 등을 하면 눈이 빨갛게 충혈이 돼 애를 먹었다는 최민식은 큰 마음 먹고 수술을 결심했다고. [파이란] 홍보 때는 더욱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설 수 있을 것 같다고 싱글벙글이다.
한편 [파이란]은 올해 대종상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28일 개봉에 앞서,21일 서울 극장에서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자료출처 :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