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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영화 3편 무더기 개봉으로 극장가는 벌써부터 후끈~
2006년 2월 23일 목요일 | 최경희 기자 이메일


방송가에 섹시효리가 컴백한 것과는 별개로 3월 극장가에는 때 아닌 섹시컨셉 영화들이 치열한 3파전을 벌일 예정이다.

절대섹시 ‘샤론 스톤’ 누님이 다시금 돌아온다는 <원초적 본능2>와 게이 역할에서 이제는 희대의 바랑둥이로 둔갑한 히스 레저의 <카사노바>, 마지막으로 미국 전역을 뒤흔든 세기의 스타 ‘래니’(케빈 베이컨)와 ‘빈스’(콜린 퍼스)가 묵은 스위트룸에서 전라의 상태로 발견된 여자 시체로 인한 미궁 속 사건을 그린 <스위트룸>이 벌써부터 후끈한 마케팅 전쟁을 벌이며 모든 이들의 은밀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스위트룸>에선 성격파 배우 ‘케빈 베이컨’ 영국신사 이미지로 인기 높은 ‘콜린 퍼스’가 출연해 섹시한 사건 속에서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벌인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화려한 사생활과 살인 사건에 얽힌 미스터리를 섹시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전달, ‘스위트룸’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고 있는 <스위트룸>.

3월에는 남몰래 극장가를 찾을 일이 많을 듯하다.

2 )
qsay11tem
별루에요   
2007-08-04 11:11
kpop20
섹시한 영화 재미있죠   
2007-06-0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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