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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장기상영하며 7만 관객 코앞!
2007년 7월 27일 금요일 | 한대수 기자 이메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우리학교>가 어느덧 7만 관객 돌파를 항해 순항하고 있다.

앵콜상영이 4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5일부터 하이퍼텍나다에서 진행되고 있는 <우리학교>의 앵콜상영회에 관객들의 끊임없는 발걸음이 이어지며 국내 다큐멘터리 흥행의 새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29일 개봉한 <우리학교>는 국내 관객들의 ‘조선학교’에 대한, 그리고 ‘다큐멘터리’에 대한 인식 역시 새롭게 바꾸며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5일부터 시작된 <우리학교> 앵콜상영회 역시 관객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문의로 기간이 연장되며 현재까지 극장 관객 37,065명, 공동체 상영 32,628명, 총 7만 명에 가까운 관객들을 동원했다.

게다가 이번 앵콜상영회에서는 故 조은령 감독에 대한 추모작 <하나를 위하여>가 같이 상영되고 있어 특별함이 더하다. ‘조선학교’ 에 대한 극영화 준비단계로 조선학교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다 갑작스런 사고로 고인이 된 故 조은령 감독을 추모하기 위해 제작된 <하나를 위하여>는 조선학교 아이들에 대한 감독의, 그리고 故 조은령 감독에 대한 김명준 감독의 진심 어린 눈빛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한편 <우리학교> 감상평 이벤트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우리학교> 앵콜상영회의 뜨거운 열기는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2007년 7월 27일 금요일 | 글_한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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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jpk
이것도 축하 할 일이네요~//   
2007-07-27 22:05
theone777
ㅊㅋ   
2007-07-27 21:25
jazzmani
아직도 상영하나 보네요   
2007-07-27 18:27
bbobbohj
아,우와   
2007-07-27 17:02
ldk209
축하합니다... 개봉 첫날 봤는데....   
2007-07-27 16:35
bjmaximus
대단하네요.   
2007-07-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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