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한국 관광의 별’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시상,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행사다. 행사의 특별 공로자로 선정된 소지섭·김연아와 함께, ‘2011 한국 관광의 별’ 관광매력물 부문에는 소백산 자락길·안동 하회마을·순천만 생태자연공원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전문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4개월여간의 엄격한 선정 작업 및 심사를 거친 것으로 더욱 의미 있다.
한편, 소지섭은 현재 한효주와 함께 송일곤 감독의 <오직 그대만>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오직 그대만>은 복싱선수와 시력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로, 올 가을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이는 강원도의 힘? 아니면 소지섭의 힘?
2011년 7월 14일 목요일 | 글_유다연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