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4월 4일
이런분 관람가
- 장애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을 지킨다는 고전적인 러브스토리, 취향이라면
- 일본 청춘물 특유의 오버 연기+ 오글거리는 요소 적은 편
- 상대의 조건이 중요한 현실적인 연애에 회의적인 상태라면, 가끔 이런 순애보를 보는 것도
- <식물도감>의 이와타 타카노리 × <행복 목욕탕>의 스키사키 하나, 진실한 사랑 나누는 연인으로~ 팬이라면
이런분 관람불가
- 초중반부터 대충 흐름과 결말이 능히 짐작되네? 큰 반전은 없다는
- 사랑의 완성 과정에 굴곡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어째 너무 작위적이고 전형적! 이라고 생각할 수도
- 취향에 따라 다르게 느끼겠지만, 어울린 듯 묘하게 안 어울리는 주연 남녀 배우. 확 끄는 매력은 부족하다는
- 명랑+ 유쾌 +유치+ 웃긴 로맨스 드라마를 기대했다면
2019년 4월 3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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