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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진희 이번에는 ‘아카데미’다
진가신 감독의 ‘퍼햅스 러브’ 아카데미 최우수외국어영화상 후보등 | 2005년 9월 28일 수요일 | 최경희 기자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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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밀밀>의 진가신 감독이 연출하고 금성무, 장학우, 지진희, 주신이 주연을 맡은 <퍼햅스 러브>가 2006년 아카데미 최우수외국어영화상 홍콩 출품작으로 선정되었다.

<퍼햅스 러브>는 1천만 달러가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뮤지컬 영화로써, <와호장룡>의 포덕희와 <2046>의 크리스토퍼 도일이 영화의 촬영을 맡았고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공연을 준비 중인 볼리우드 뮤지컬 안무의 대가 파라 칸이 제작과정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미 제작전부터 홍콩과 중국에서 관심을 모았던 <퍼햅스 러브>는 올해 베니스영화제 폐막작에 선정되면서 국내외적으로 관심을 끌었다. 한편, 한류스타 지진희가 출연한 <퍼햅스 러브>가 홍콩출품작이 되면서 한국배우들 출연작이 아카데미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를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중국의 출품작인 <무극> 역시 장동건 주연의 무협판타지. 한국출품작인 <웰컴투 동막골>외에 중국어권 대표작들도 한류열풍을 주도하는 국내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가 되면서 내년 아카데미영화제는 국내관객들에게도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화려한 영상과 음악으로 네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초대형 뮤지컬 영화 <퍼햅스 러브>는 올 겨울 전 아시아지역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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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7keien
지진희 씨는 왜 나왔을까?를 저절로 묻게 만든다   
2006-10-0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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