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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주제곡 얀의 '자서전'
2001년 3월 19일 월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친구 '앵무새 가수' 얀(27ㆍ본명 이민욱)이 장동건,유오성의 '약발'을 받는다.

얀의 후속곡 '자서전'이 영화 [친구]의 주제곡으로 낙점,인기에 날개를 달게 됐다. 지난 겨울 내놓은 록발라드 '애프터'가 안정된 라이브 솜씨에 힘입어 방송을 휘젓고 있는 가운데 후속곡까지 '대박' 예감 영화의 주제가로 입도선매된 것. 얀은 방송출연 때마다 애완조를 대동해 눈길을 끌고 있는 신인이다. 4인조 밴드와 현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탄탄한 노래실력을 뽐낸다.

얀 영화 [친구]에 깔리게 된 '자서전'은 얀의 방황하던 시절 일기를 그대로 옮긴 노래다. 강한 비트감이 전형적인 한국 록스타일이다. 이 노래를 접한 [친구]의 곽경택 감독은 "영화스토리와 너무 잘 맞는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친구]를 재구성해 사용하기로 한 뮤직비디오 '자서전'의 편집을 자청했을 정도다.

지금껏 살아온 얘기를 록과 팝이라는 음악에 담았다는 얀의 데뷔앨범 '버진'은 5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자료출처 :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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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kkw
자서전이 나왔나?   
2009-06-2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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