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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의 그 소녀, 너무나 매력적인 이케와키 치츠루 한국방문!
2005년 10월 26일 수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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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부단히 회자되고 있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여주인공 이케와키 치츠루와 감독인 이누도 잇신이 개봉 1주년을 맞아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재개봉되는 행사에 맞춰 10월 29일 한국을 방문한다.

앗~싸!

얼마 전 폐막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한국 팬들과 인사를 나눴던 사토시와 함께 흔치 않은 남녀관계를 보여줘 숱한 관객을 몸달게 했던 이케와키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지난 2004년 10월 29일 전국, 딸랑, 5개 스크린에서 개봉됐으나 3개월 이상 지속적인 롱런 상영과 4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화제를 모았다.

귀엽고 청순한 외모 이상의 매력을 품고 있는 이케와키와 시바사키 코우, 오다리기 조 주연의 <메종 드 히미코>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누도 잇신 감독은 재개봉 일에 맞춰 내한, 관객과의 대화, 무대인사, 인터뷰 등 바쁜 스케줄로 한국에서의 일정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는10월 29일(토) 5시 30분 씨네큐브 1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을 원하는 관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 )
mooncos
느무좋아   
2009-05-17 20:12
upwards
앗, 반가운 소식이네요. 다시보고 싶은 영화인데, 씨네큐브로 꼭 보러 가야 겠어요.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전체 내용도 참 좋았지만, 특히 엔딩 부분에서 눈물 흘린 사람이 조제가 아니라, 츠네오라는 점이 더욱 인상 깊게 남았어요. ^^   
2005-10-2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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