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북 오브 섀도우'개봉때 역술가 왕선준씨 초청 이벤트

영화 [북 오브 섀도우]의 홍보사인 젊은기획이 개봉일인 24일 역술가 왕선준씨를 초청，극장 앞에서 영화 관람객을 대상으로 손금을 봐주는 이색 이벤트를 실시한다.

[북 오브 섀도우]의 관람 티켓을 소지한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장소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극장이다. [북 오브 섀도우]는 [블레어 윗치]의 속편으로，저주를 받은 악령의 존재를 믿는 다섯명의 젊은이들이 미국 매릴랜드주의 외딴 마을에서 벌이는 공포는 향연을 그렸다.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개봉해 첫 주말 13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으며， 영화에 대한 간단한 정보와 동영상만을 올린 인터넷 사이트가 오픈된지 6시간만에 8개국에서 10만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는 등，전편 못지않게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자료출처 :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