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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의 ‘준비된 신인배우’ 김지수
2005년 12월 6일 화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준비된 신인배우’ 김지수가 제26회 청룡영화상과 제4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신인여우상 2관왕의 영광을 안으며 2005년 스크린 데뷔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여자, 정혜>로 싱가포르 국제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해 해외에서 먼저 연기력을 인정 받은 김지수는 “영화와 늦게 만났지만, 그런 만큼 더욱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영화배우로써 그녀가 2006년을 시작할 영화는 조재현과 호흡을 맞춘 클래식 멜로 <로망스>.

<로망스>에서 김지수는 부와 권력을 모두 가진 남자의 여자지만 사랑을 만나 모든 것을 버리는 윤희 역을 맡아 연기한다. <로망스> 에서 김지수는 애절한 멜로연기로 감독 및 제작진에게 ‘가장 아름다운 눈물을 가진 여배우’ 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고.

<로망스>의 개봉 후에는 <번지점프를 하다>의 김대승 감독의 두 번째 멜로영화 <가을로>에서 유지태와 호흡을 맞출 예정인 김지수가 2006년 스크린으로 찾아올 첫번째 영화 <로망스>는 2006년 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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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7keien
앞으로 차기작에서의 맹활약을 기대하며   
2006-10-0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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