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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증 발급 = 유상상속!?
<백만장자의 첫사랑> 크랭크업 | 2005년 12월 14일 수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유산상속을 위해 시골학교로 내려간 재벌소년이 빠져든 예기치 못한 사랑’ <백만장자의 첫사랑>이 12월 12일 촬영을 마지막으로 크랭크업했다.

마지막 촬영 장면은, 주민등록증 발급과 동시에 곧 백만장자가 될 재경(현빈)을 축하하는 친구들과의 파티 장면. 시골 학교에서 졸업을 해야 유산을 상속 받을 수 있다는 할아버지의 엄청난 유언을 아직 모르는 재경이, ‘민증발급=유산상속!’이라 믿고 친구들과 기뻐하며 파티를 벌이는 장면이다. 이날 촬영은 밤 12시까지 계속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촬영이라 그런지 더욱,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유쾌하게 진행되었으며 이날 촬영 분량이 없던 이연희와 다른 배우들도 현장을 방문, 그리고 <늑대의 유혹>으로 김태균 감독과 인연이 있는 배우 강동원도 응원차 촬영장을 깜짝 방문하기도.

두 달여 동안의 촬영을 모두 마친 <백만장자의 첫사랑>은 앞으로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2월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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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7keien
현빈 & 이연희의 두시간짜리CF   
2006-10-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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