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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 개봉 첫날 <왕의 남자> <흡혈형사 나도열> 제치고 1위!
2006년 2월 18일 토요일 | 콘텐츠 기획팀 이메일



러브액숀 코미디 <구세주>의 흥행돌풍이 거세다.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 순위1,2위(씨즐1위, 무비OK 1위, 맥스무비 2위, 티켓링크 2위)를 장악하며 빠른 상승폭으로 예매율을 올리던 <구세주>가 개봉 첫날 <왕의 남자>와 <흡혈형사 나도열>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천안에서 시작되어 대전, 대구, 부산, 광주로 이어지는 주연 배우 최성국, 신이, 조상기와 김정우 감독의 개봉 첫날 무대인사 현장 역시 환호가 넘쳐 영화의 인기를 실감나게 해주고 있다.

강추위도 항복한 ‘웃음’ 예매 매진 돌풍, <구세주> 전국 300만 명 문제없다!

개봉일인 16일은 강추위에 한국 월드컵 축구 대표팀과 멕시코의 평가전이 있던 날, 그러나 <구세주>의 ‘웃음’ 이 더 강했다. 오후 2시30분 축구경기가 끝나자마자 매진 행렬이 시작됐다. 평일(목요일) 오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구세주>의 소문을 들은 관객들이 몰려들었고, 관객몰이는 저녁까지 이어져 무대인사가 있었던 천안의 시너스 극장과 야우리 극장, 그리고 대전 프리머스와 CGV가 모두 ‘매진’을 기록, 흥행 1위를 달성했다.
‘최성국-신이’ 최강 코믹 커플의 웃음 연기와 웃음시사, 쎈 여성시사 등 이색 이벤트, 전국 2만 명이란 대규모 시사회로 영화 팬들의 호응과 만족, 관심을 사로잡은 <구세주>가 확실한 ‘웃음’으로 다양한 장르의 경쟁작들을 누르고 2월 최고의 흥행작이 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

최성국- 신이 “너무 웃겨서 미안합니다~”


<구세주>의 성공을 위해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았던 주연배우와 감독도 매진행렬에, 신나고 즐거운 무대인사를 펼치고 있다. 최성국과 칠구역의 조상기는 개봉 첫날 저녁 6시 천안 시너스 극장에서 재치 넘치는 개봉 후 첫 무대인사를 가졌다. 매진사례에 감격해 하며 무대에 선 최성국은 “여러분들 이제 다 죽었습니다”로 말문을 연후 “<구세주> 정말 재미있다고 말했는데, 그게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은 여러분들이 영화를 보고 나면 알 수 있을 겁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여주었고, 조상기는 “얘들아 반가워~”라는 재치 있는 인사말에 이어 대전 CGV 무대인사에서도 “얘들아 너무 웃겨서 미안해”라는 말로 관객들을 웃겼다.

무대인사의 열기와 환호는 신이가 합류한 대전에서부터 더욱 뜨거워졌다. 대전 프리머스와 CGV에서는 배우들이 무대인사를 하기도 전에 영화를 본 관객들이 먼저 “재미있어요”,”너무 웃겨요” 라고 소리를 치며 <구세주>를 응원했으며 또한 극중 최성국을 납치하는 두목으로 나오는 이상훈은 ‘고향이 대전’이라 하여 대전 관객들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17일부터 금,토,일 3일간 대구, 부산, 광주로 이어지는 <구세주>의 무대인사도 폭발적인 관객들의 반응을 기대하며 <투사부일체><흡혈형사 나도열>에 이은 코미디영화의 흥행은 <구세주>로 인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6년 최고의 러브액숀 코미디 <구세주>는 ‘조폭도 때려잡는 못난이 여검사의 쌩~ 날라리 바람둥이 내 남자 만들기 작전’으로 2006년 2월 16일 관객을 찾아간다.

자료제공: 에이엠시네마

2 )
mckkw
오~   
2009-02-23 16:06
qsay11tem
코믹 영화네요   
2007-08-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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