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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이 연기하는 아름다운 감동 실화!
2006년 2월 27일 월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헐리우드에서 과거 4년간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둔 여배우로, 아역배우로서는 유일하게 쟁쟁한 여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다코타 패닝이 주연을 맡은 <드리머>가 오는 4월초 국내에서 개봉한다.

<드리머>는 세계 최고의 경주마 ‘소냐도르’와 함께 한 가족이 잃어버렸던 꿈과 사랑을 되찾는 과정을 담은 실제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로, 다코타 패닝은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목숨까지 위태로워진 말을 회복시켜 경마 대회에 출전시키고 아버지의 사랑도 다시 되찾는 어린 소녀 ‘케일’ 역을 맡았다. 또, 말 조련사이자 케일의 아버지 역을 커트 러셀이, 가족의 행복을 되찾으려고 애쓰는 케일의 엄마 역을 엘리자베스 슈가 맡아 미국 개봉 당시 주연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를 기반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 면에서도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1993년 혜성처럼 등장했으나 정강이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입고 안락사의 위기에 처했으나 부상을 극복, 각종 경마대회의 상을 휩쓸었던 경주마 ‘마리아의 폭풍’에 관한 이야기를 존 거틴즈 감독이 재 탄생시킨 <드리머>는, 단순한 말을 회복시키는 과정에서 나아가 그 과정에서 가족간에 상처를 치유하고 가족애를 되찾는 과정을 담아 4월초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 )
qsay11tem
가슴에 찐한 감동이   
2007-08-04 11:07
kpop20
 감동적인 영화죠   
2007-06-0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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