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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T을 능가하는 위험한 경찰 조직 <에디슨 시티>의 F.R.A.T이 온다!
2006년 3월 22일 수요일 | 콘텐츠 기획팀 이메일


경찰 특수기동대(S.W.A.T)에 비해서는 다소 생소한 이름인 특수비밀경찰 F.R.A.T(First Response Assault & Tactical). 모건 프리먼, 케빈 스페이시,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헐리웃 최고의 스타급 캐스팅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액션 스릴러 <에디슨 시티>에서 이들 F.R.A.T의 정체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F.R.A.T은 같은 경찰 조직이지만 S.W.A.T과는 그 레벨과 성격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특수한 경찰 조직으로서 범죄 가능성이 있는 우범지대에 가장 먼저 출동하여 범죄를 사전에 제압하여 시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의무를 갖는 조직이다. F.R.A.T은 조직 구성원 전원이 경찰 간부로 구성되며, 3회 이상 경찰 내부에서 몸싸움의 기록을 가진 이들 중 3개월간의 혹독한 특수훈련을 통과한 최정예 요원을 중심으로 선발된다. 결혼은 물론 약혼 조차도 금지되고 있으며, 관할구역 내에 10명 이상의 정보원을 거느리고 있어야만 한다고.

이러한 이들의 임무와 선발기준 등으로 인해 경찰 내부에서도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존재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사법권이 미칠 수 없는 이들의 고유한 임무수행 권한에 대해 많은 이론이 제기 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게다가 이들의 관리는 주정부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경찰 내부에서 조차 이들에 대한 기록은 비공식적이며, F.R.A.T 조직 자체에서만 관리되기 때문에 개인에 대한 기록은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역시 문제시 되고 있다. 경찰 내부의 이러한 지적들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경찰 조직 F.R.A.T이 최근 힘을 얻고 있는 이유는 범죄 예방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때문이다. 이들의 활동으로 통계상 우범지대의 범죄 발생률이 급격히 줄어들었으며, 특히 강력범죄 발생률은 현저히 급감했다는 것.

영화 <에디슨 시티>에서는 이러한 특수비밀경찰 F.R.A.T이 현장에서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는데, 이를 위해 제작진은 촬영 전 실제 F.R.A.T 팀원들로부터 철저한 자문을 구해 이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총기류의 모델 및 복장을 비롯 각종 현장에서의 활동들까지 세밀하게 표현해 내는데 만전을 기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 F.R.A.T 대원으로 출연한 배우들 중 일부가 이전에 실제 F.R.A.T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인물들이기도 한데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F.R.A.T 대원이 되기 위해 통과해야 한다는 특수훈련까지 실제로 받는 등 실제감 넘치는 상황 재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몇 년동안 봤던 시나리오 중 최고였다’고 자신의 출연의사를 밝혔던 모건 프리먼의 이야기처럼 치밀한 스토리와 놀라운 결말, 그리고 기존의 경찰 영화들에서 보아왔던 정형화된 액션을 너머 실감나고 생동감 넘치는 새로운 액션으로 완성된 영화 <에디슨 시티>는 오는 4월 6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자료제공: 웹스프레드 커뮤니케이션

3 )
qsay11tem
포스터가 굿   
2007-08-03 11:50
kpop20
포스터는 멋지네요   
2007-06-09 13:40
frostman
음...   
2006-03-22 17:5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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