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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007 제임스 본드의 탄생
<007 카지노 로얄> 최초 스틸 공개 | 2006년 3월 25일 토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지난해 겨울 새로운 007 제임스 본드 역으로 다니엘 크레이그 캐스팅에 이어 지난 2월 본드걸(에바 그린)과 악역(매즈 미켈센)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007 카지노 로얄>이 드디어 그 윤곽을 드러내는 최초 스틸을 공개했다. 현재 바하마 군도 세트장에서 한창 촬영 중인 <007 카지노 로얄>은 원작자 이안 플레밍의 첫번째 소설 <카지노 로얄>에 기반을 둔 내용으로 제임스 본드의 탄생과정을 재조명하는 작품이 될 거라고.

<007 카지노 로얄>은 원작자 이언 플레밍이 영국의 비밀요원 ‘제임스 본드’를 최초로 등장시키고 그가 ‘007’이라는 살인면허(License to Kill)를 받는 과정과 캐릭터의 형성 과정을 그린 007 시리즈의 시작이 되는 작품.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시리즈의 시작 이야기를 다루는 <007 카지노 로얄>은 캐스팅, 캐릭터, 스케일, 액션, 스토리, 연출 등 모든 면에서 새로운 시도로 시리즈 사상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또한 각본에 참여한 폴 해기스(올해 아카데미상 작품상을 수상한 <크래쉬>의 감독)가 최근 MTV와 가진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새로운 제임스 본드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 폴 해기스는 ‘<007 카지노 로얄>의 제임스 본드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제임스 본드가 될 것이다. 정보국의 Q가 지원하는 특수무기에만 의존하지는 않는 제임스 본드를 보게될 것’임을 밝혔으며 특수 장비 보다는 격력한 액션을 몸소 펼쳐야 하기에 다니엘 크레이그는 ‘캐스팅 이후 촬영이 진행되는 지금까지 4개월간 끊임없이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예전 시리즈 보다 훨씬 드라마틱하고 강도 높은 액션을 보여준다는 <007 카지노 로얄> 화려한 캐스팅과 프라하, 바하마 군도, 남아프리카, 이탈리아, 영국을 배경으로 한 장대한 스케일로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며 오는 12월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007 카지노 로얄>의 화려한 얼굴들 공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몰라카(세바스티앙 푸캉)
몰라카(세바스티앙 푸캉)
 베스퍼 그린(에바그린)
베스퍼 그린(에바그린)

 M(쥬디 덴치)
M(쥬디 덴치)
 솔랑게(카테리나 뮤리노)
솔랑게(카테리나 뮤리노)
 마틴켐벨 감독
마틴켐벨 감독

6 )
mckkw
솔랑게   
2008-12-03 17:06
qsay11tem
기대할게요   
2007-08-03 11:01
kpop20
007처음에는 재미있었지만 갈수록 질리네요   
2007-06-09 13:31
greenwind
다니엘 크레이그 여기 사진은 그나마 괜찮네요...다시금 기대가 되네요. 한 동안 반 크레이그 쪽이었는데...의외로 괜찮은 영화가 나올지도   
2006-03-27 16:14
rumiks
어째 본드가 본드마신 얼굴을 하고 있고 본드걸도 왠지 맛이간 느낌이네요... 캐스팅은 정말 잘못된듯.... --;   
2006-03-26 17:54
kkjoo1088
지난번 나온 카지노 로얄과 같은 영화가 아닌가요? 캐스팅이 더욱 좋아진 느낌 이네요.. 기대가 큽니다..   
2006-03-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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