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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최초 할리우드 리메이크 <일 마레> 개봉!
2006년 5월 9일 화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2000년 개봉한 이현승 감독, 이정재, 전지현 주연의 <시월애>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한국영화 사상 최초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작품, <일 마레>가 오는 6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지금까지 할리우드에 한국영화의 리메이크 판권이 판매된 작품은 많았으나 실제로 제작이 끝나 개봉을 앞둔 작품은 <일 마레>가 최초. <스피드> 이후 재회하게 된 키아누 리브스와 산드라 블록이 주연을 맡았고 워너브러더스라는 메이저 영화사 제작으로 6월 15일 미국 개봉을 시작으로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전역과 대만, 필리핀, 인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감독 알레한드로 아그레스티가 메가폰을 잡은 이번 작품은 원작과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하겠지만, 주인공의 직업과 나이가 일부 조정된 것 외에는 상당부분 원작과 흡사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한국 팬들에게는 원작 <시월애>와 리메이크 작 <일 마레>를 비교해서 감상하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4 )
qsay11tem
궁금한 영화네요   
2007-08-02 09:52
kpop20
흥행은 안된 영화죠   
2007-06-08 17:57
ldk209
제목이 바뀐 듯...   
2007-04-21 22:34
naega
너무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
빨리 보고싶네....   
2006-05-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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