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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치파’의 새로운 시작과 끝!
2006년 7월 31일 월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박건형을 ‘18:1의 전설’로 만든 액션 코미디 <뚝방전설>이 지난 19일, 4개월간의 촬영의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 익산의 한 세트에서 촬영된 마지막 장면은 박정권(박건형)이 교도소에서 출소하는 장면으로, 고등학교시절 살아있는 전설이 된 정권이 더 훌륭한 건달이 되겠다며 뚝방을 떠났던 그가 5년 전 화려했던 자신들의 전설을 되찾으려는 ‘노타치파’와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는 장면이기도 하다.

이 날, 박건형은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힘들게 영화를 찍었지만 정말 좋은 영화를 찍었다는 뿌듯함과 함께 두 명의 친구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고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으며, 세 사람 중 가장 먼저 촬영을 끝낸 MC몽도 “<뚝방전설>이 나의 첫 영화라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 많은 것을 배웠고 고생도 많았다. 시원섭섭하다.”라며 스크린 데뷔작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천희는 “비 때문에 배우들도 고생이 많았지만,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께 감사의 마음을 먼저 전하고 싶다. 친구들과 즐겁게 촬영했고 이렇게 즐거운 현장이 끝이라는 것이 아쉽다.”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고.

젊은 세 배우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 가득한 액션을 만날 수 잇는 <뚝방전설>은, 현재 4개월간 70회 차의 촬영을 마치고 9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6 )
mckkw
우정출연인 유지태가 돋보이는 영화.   
2007-09-16 15:22
qsay11tem
특이해요   
2007-07-28 11:00
remon2053
모르는 영화도 많네   
2007-06-26 18:21
kpop20
독특한 제목이네요   
2007-06-07 16:13
ldk209
박건형도 영화 잘 골라야 되겠어...   
2007-04-25 15:11
hrqueen1
 박건형씨, 댄서의 순정에서의 그 모습대로네요.   
2006-09-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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