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의 새로운 틀을 완성한 <쏘우>의 세 번째 이야기<쏘우3>!
지난 10월 27일 미국에서 먼저 개봉한<쏘우3>는 개봉 주말 3,430만 달러를 벌어들여 전작들의 박스오피스 기록들을 단번에 갈아치우며 1위를 차지했다.<쏘우3>를 보고 나온 현지 네티즌들은 호평들을 쏟아내며 열광하고 있는데 그럼 국내 개봉에 앞서 지금 우리가 왜 <쏘우3>를 기다려야만 하는지 그 이유를 간략 살펴보자.
누구나 만들 수 있다면 쏘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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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3>는 스릴러 장르로서는 유일하게 3편까지 대성공을 이룬 영화이다. 이를 가능케 한 것은 바로 제작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불가능하게만 보였던 SF환타지물의 신화를 이룩한<반지의 제왕>은 피터 잭슨 감독이 있었기에 존재 할 수 있었듯이,<쏘우3>는 <쏘우2>의 천재 감독 대런 린 보우즈만과, <쏘우1,2>로 일약 스릴러 영화의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로 자리잡은 리 워넬,거기다 <쏘우2>의 스탭들까지 스릴러의 틀을 깨버린 주역들이 그대로 다시 뭉쳤다! 그들은 <쏘우3>에서 기존 스릴러의 틀을 깨는 것도 모자라 자신들이 만든 <쏘우>의 틀마저 과감히 깨버린다고 하니 어찌 이 영화를 기다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모든 기록은 <쏘우3>앞에서 무너진다!
매 편을 내놓을 때마다 전작을 뛰어넘는 <쏘우>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쏘우3>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평만큼 놀라운 기록을 쏟아냈다.거대한 블록버스터<다빈치 코드>의 뒤를 이어 2006년 개봉한 스릴러 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차지하고,할로윈 데이 개봉 작 중 역대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뿐만 아니라 최고의 반전 스릴러로 불리 우는 <식스 센스>의 성적도 무참히 무너뜨렸다. <쏘우3>가 이처럼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그 원인은 극장에서 확인해보도록 하자.
같은 건 충격뿐! 모든 것은 새롭게 시작된다!
처음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쏘우1>! 하지만 이 영화로 스릴러 역사는 바뀌었다! 반전 영화의 속편은 없다! 그러나 <쏘우2>는 그 우려가 편견에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쏘우3>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위의 네티즌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처럼 <쏘우3>는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더욱 새롭고, 치밀해진 스토리로 돌아왔다. 2개로 늘어난 미션은 더욱 교묘해지고,게임 메이커 직쏘의 목숨을 걸고 벌어지는 게임은 더욱 숨막히게 돌아간다. 또한 <쏘우3>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마지막 반전은 전편하고는 비교 될 수 없을 만큼 전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11월 30일,그 실체를 확인해보자.
자료제공: 쇼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