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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주연의 공포영화 <두사람이다> 크랭크인!
2007년 4월 2일 월요일 | 김용환 기자 이메일


윤진서, 이기우, 박기웅 등 충무로 블루칩 3인방이 출연하는 공포영화 <두사람이다>가 지난 3월 30일 경기도 광주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최근 <타짜><미녀는 괴로워>등 만화 원작의 영화화가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만화계를 대표하는 강경옥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두사람이다>는 자신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 중 누군가가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는 기막힌 상황을 통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차원 다른 충격의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3월 30일(금) 결혼을 앞두고 집에 인사를 온 지선(가인의 첫째 이모)의 결혼 상대자를 보고 정선(가인의 둘째 이모)이 당황하며 과도에 손을 베는 장면의 촬영에 이어, 크랭크인 다음날인 토요일에는 윤진서, 이기우가 서울의 한 병원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는데, 윤진서(가인 역)가 눈앞에서 이모의 사고를 목격한 불안정한 소녀의 심리를 표현해내는 장면을 촬영했다.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 <두사람이다>는 두 달여의 촬영을 끝낸 후 올 여름 개봉될 예정이다.

23 )
ldk209
교복의 윤진서는 어울리지 않음....   
2007-10-20 20:58
js7keien
원작자가 보면 땅을 치고 대성통곡할 영화   
2007-09-24 22:38
mckkw
둘이 별로 안 어울려.   
2007-08-09 19:23
daryun0111
기대되는 잔인한 영화   
2007-07-28 14:45
qsay11tem
좋은 연기를   
2007-07-24 12:54
kpop20
연기변신 기대 됩니다   
2007-07-19 22:43
qsay11tem
대박나길   
2007-07-05 10:24
remon2053
기대 할게요   
2007-06-2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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