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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인 매력 선사한 정유미
2009년 8월 31일 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영화 <차우>, <10억>에서 엉뚱하고 유약한 캐릭터를 보여준 정유미가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남성잡지 <GQ> 9월호에서 선보인 화보 촬영을 통해 도발적인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

섹시한 눈빛과 함께 파격적인 블랙 의상을 걸친 정유미는 붉은 입술과 더불어 매혹적인 표정으로 일관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성숙하고 색다른 여성미를 부각시켰다.

인터뷰와 화보를 진행한 <GQ> 에디터는 “이번 촬영의 콘셉트는 고전적인 관능미였다. 평소 정유미씨에게서 느꼈던 예민하면서도 비범한 소녀같은 이미지를 정면에서 뒤집어 보려는 의도였다.”라며 “실루엣이 강조된 검정색 펜슬 수트에 치켜 올린 머리로 카메라 앞에 섰을 때, 기획한 에디터조차 정유미씨 맞나 할 정도로 낯설면서도 그 자체로 아찔한 매력이 있었다.”고 전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5편의 영화를 선보인 정유미는 하반기에도 쉬지 않고 <첩첩산중>, <카페느와르>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글_ 김한규 기자(무비스트)
사진_GQ KOREA

20 )
mckkw
얘도 진짜 다양하네   
2010-10-31 12:22
kkmkyr
도발적이네요   
2010-04-08 19:29
kisemo
잘 읽었습니다 ^^   
2010-03-19 21:28
loop1434
놀랍네요   
2010-02-08 02:06
pretto
잘 읽었습니다 ^^   
2010-01-30 17:30
ldk209
직접 보면 정말 깜찍하고 이쁘다든데   
2009-10-02 14:32
codger
별로네   
2009-09-28 03:57
apfl529
ㅍ   
2009-09-2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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