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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번개 시사회 이벤트
2009년 11월 5일 목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죽기로 결심한 그녀의 생애 가장 뜨거운 반전이 시작된다.

저는 24살의 베로니카입니다. 뉴욕에서 남 부럽지 않은 삶을 보냈지만, 아무 이유 없이 무기력하고 더 이상 삶의 의미가 없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죽기로 결심했죠. 그러나 죽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눈을 떠보니 전 빌라트에 어느 정신병원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유증으로 제겐 7일 간의 삶이 남았다고 합니다. 그토록 죽기를 원했지만, 결국 시한부인생으로 죽게 될 거라니 삶은 참 아이러니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이대로 기다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진짜 마지막이라고 결심했는데, 자꾸만 머리 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자꾸만 내 속에서 무언가가 꿈틀거리는 것 같아요. 이제, 단 하루가 남았습니다…

---영화를 꼬옥 보고싶으신 이유를 덧글 달아주시면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드립니다.---
초대 일정 및 인원 : 11월 6일(금) 오후2시, 총15명(1인2매, 총30석)
당첨자 발표 일자 : 11월6일(금) 오전11시
시사회 장소 :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

78 )
youha73
기대   
2010-02-13 14:46
petitprince2
소설로 너무 감동받았었는데~ 영화로도 기대되요~
꼭 보고싶어요~   
2009-11-06 10:41
gaoli
삶의 지친 언니와 이 영화를 같이 보고 싶네요!!
응모합니다!!   
2009-11-06 10:39
lyw7974
너무나 유명한 작품을 영화화했다니 기대 가득입니다.   
2009-11-06 10:37
dewad
기대됩니다.. 보고싶네요!   
2009-11-06 10:33
chorong86
드디어 영화로 나왔군요
원작을 얼마나 잘 살렸을지...
꼭 보고싶네요~~   
2009-11-06 10:25
peacheej
보고 싶어요~   
2009-11-06 10:22
alleytym
그냥 좋은것만 하자는 사랑도
사랑일수있을까요?
헤어짐이싫고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어서
서로 애인이 되지 않는다는 사랑 믿을 수있으세요?   
2009-11-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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