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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브덕션>, 제2의 <본> 시리즈 되려나
2011년 9월 22일 목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트와일라잇> 테일러 로트너의 첫 주연작 <어브덕션>이 개봉도 하기 전에 속편 제작을 확정했다. <어브덕션>의 존 싱글톤 감독은 지난 6일(현지시간) 진행된 LA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속편 제작 확정 사실을 발표했다. “흥행성적에 따라 제작 여부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망할 리가 없지 않느냐. 그런 걱정은 전혀 하지 않는다”는 말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어브덕션>은 자신의 모든 삶이 조작된 것임을 알게 된 네이슨(테일러 로트너)이 국가적 음모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본> 시리즈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영화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본> 시리즈를 염두하고 있다고 밝혀 속편 제작에 무게가 실렸었다.

한편, 속편 제작이 확정됨에 따라 주연배우 테일러 로트너의 재출연에도 관심이 모이는 분위기다. 그는 이 영화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릴리 콜린스와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 한마디
테일러 로트너,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사내연애’가 부러웠던 게야.


2011년 9월 22일 목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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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kim47
내용도 비슷한 느낌이고 주인공 극중이름도 네이슨과 제이슨이니..
비슷하네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살짝 진부한 스토리를 어떻게 신선하고 긴장감있게 바꿨을지 궁금해요~   
2011-09-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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