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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어둠에 갇힌다면, 3D 영화 <다크 아워> 내년 1월 국내 개봉
2011년 11월 23일 수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원티드>의 티무르 베크맘베토브가 제작한 3D 영화 <다크 아워>가 내년 1월 5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다크 아워>는 모스크바를 여행 중인 다섯 명의 젊은이들이 세상을 어둠으로 뒤덮는 외계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작이기도 했던 <어느날 갑자기>의 크리스 고락이 메가폰을 잡았다. <스피드 레이서> <알파독>의 에밀 허쉬, <주노> <친구와 연인사이>의 올리비아 썰비가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나온다.

한편, <다크 아워>는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의 3D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애초에 3D를 염두해두고 촬영한 영화는 모스크바가 파괴되는 모습을 입체적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뒤를 이어 감독의 두 번째 3D 영화 <아브라함 링컨: 뱀파이어 헌터(Abraham Lincoln: Vampire Hunter)>가 2012년 6월 22일(현지시간) 개봉한다. 과연 감독의 3D 프로젝트가 얼마나 큰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 한마디
그나저나 티무르 감독님. <원티드 2>는 언제 나오나요?


2011년 11월 23일 수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4 )
chorok57
포스터는 80년대 어드벤처영화 삘인데 ㅋㅋ   
2011-11-27 19:23
fyu11
엔딩 크레딧 보너스 영상이 되지 않기를...ㅋ   
2011-11-25 00:49
director86
중요한 건 베크맘베토브가 엄연히 제작이라는 거.
영화는 아무리 그래도 감독의 영화라는 거.   
2011-11-23 22:17
yjyj3535
뻔한 소재지만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해서 기대되네요!!   
2011-11-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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