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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3>외 3D 영화 4편,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쟁탈전
2012년 1월 6일 금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트랜스포머 3>를 비롯한 다수의 3D 영화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을 노린다. 아카데미측은 지난 4일 올해 시각효과상 1차 후보 10편을 발표, 이중 3D 영화가 5편이라고 밝혔다.

1차 후보에 오른 3D 영화는 <트랜스포머 3>를 포함해,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퍼스트 어벤져> <휴고>다. 이 외에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리얼 스틸>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트리 오브 라이프>가 이름을 올렸다. 최종 후보작 5편은 오는 24일 발표된다.

한편, 3D 영화가 시각효과상 후보에 오른 건 2010부터다. 그해 <아바타>가 시각효과상의 영예를 안았고, 2011년도에는 팀 버튼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올해 시각효과상이 어떤 영화에 돌아갈지는 2월 26일 LA 코닥극장에서 열리는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마디
10년 동안 시각효과상 후보에 단 한 번 오른 <해리포터> 시리즈. 과연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인지.


2012년 1월 6일 금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4 )
kshwing
난 캐리비안의 해적에 한표 절대 내가 조니뎁의 팬이라서가 아니다!! ㅋㅋㅋㅋ   
2012-03-30 10:42
bluesoul007
4편의 영화모두 쟁쟁하네요~ 그 중에 트랜스포머3이 받을거 같네요~   
2012-01-09 00:52
adew82
오, 과연 누구에게로 돌아갈 것인지...^^   
2012-01-08 20:38
c0339
음.. 시각 효과상 1차 후보 10작품 중에 휴고와 트리오브라이프 빼고는 다 봤군요.. ㅎ 전 후보에 오른 3D영화들 보다도 리얼스틸이 시각 효과가 더 좋았던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저 중에서 제일 재미나게 봐서 그렇게 느껴지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   
2012-01-0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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