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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첫 사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모든 촬영 마쳐
2012년 3월 8일 목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차태현 주연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제공/배급 NEW 제작 ㈜두타연, ㈜AD406 감독 김주호)가 모든 촬영을 마쳤다. 제작사측은 지난 2월 29일 경기도 포천에서 차태현, 오지호, 민효린의 토굴 수중 촬영을 끝으로 크랭크업했다고 전했다.

조선판 <오션스 일레븐>이라 불리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권력의 음모에 맞서 얼음 저장고를 터는 도둑들의 이야기다. 이번 영화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하는 차태현은 얼음 도둑들의 리더 덕무 역을 맡는다. 민효린은 잠수의 여왕 수련 역으로, 오지호는 조선 최고의 서빙고 전문가 동수 역으로 출연한다. 이밖에도 성동일, 김정태, 고창석, 이채영 등이 얼음전쟁에 가담한다.

5개월간의 대장정을 끝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후반 작업을 마친 후 올해 개봉할 예정이다.

● 한마디
상투 튼 차태현의 모습이 낯설기는 하다.


2012년 3월 8일 목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4 )
kshwing
아무리 진지한 역활이라도 차태현이란 배우에게는 깨방정이 필수다!   
2012-03-12 09:47
ehwlsdl2
차태현이 사극을? 안어울리는거 같으면서도 뭔가 차태현씨다운 모습을 보여줄것 같아서 기대가 크네요!   
2012-03-09 00:53
media221
차태현이 사극풍에 나오는 역활은 처음아니가요? 너무 기대되네요   
2012-03-08 21:58
saida
기대감 상승 중...   
2012-03-0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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