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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엄정화의 <끝과 시작> 4년 만에 극장개봉
2013년 3월 7일 목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민규동 감독이 연출하고, 엄정화 황정민 김효진이 주연을 맡은 멜로영화 <끝과 시작>이 4년 만에 극장에서 빛을 보게 됐다.

<끝과 시작>은 옴니버스 영화 <오감도>(2009년)의 네 번째 에피소드로 수록됐던 ‘끝과 시작’을 장편으로 재편집한 작품. 지난 2009년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관객을 만난바 있지만 정식으로 개봉하는 건 처음이다. 당시 부산국제영화제는 “장편 <끝과 시작>은 단편에 비해 풍부한 에피소드와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심리 묘사로 기존 작품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고 평가했었다.

영화는 남편(황정민 분)이 교통사고로 죽은 뒤, 남편과 후배(김효진)이 밀회를 가져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자(엄정화)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자신을 찾아와 용서를 비는 후배와 기이한 동거를 하게 된 여자, 그리고 죽은 뒤에도 유령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세 남녀의 이야기가 묘한 분위기로 펼쳐진다. 세 남녀의 비밀스러운 삼각관계를 그린 <끝과 시작>은 오는 4월 4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2013년 3월 7일 목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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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wing
황정민 엄정화의 조합 자꾸 댄싱퀸이 생각나서 큰일이네요ㅠ.ㅠ
 끝과시작에서는 김효진씨 까지 더해져서 어떤 신비한 매력들을 발산하실지 기대됩니다.   
2013-03-18 15:05
diekorea57
결국나오네요 ^^ 오랜시간이 걸린만큼 기대가 되는면도 있네요 ^^ 4년이라는 시간동안 황정민과 엄정화는 영화 한편을 더했고 민규동 감독은 내아내의 모든것으로 대박쳤죠 ^^ 아무튼 황정민 엄정화 케미는 장르를 떠나서 참 안정감있네요 물론 이영화는 김효진과 엄정화의 케미가 중요하지만요 ㅋㅋㅋ   
2013-03-11 09:02
yangdang
황정민,엄정화 두배우가 2012년 덴싱퀸으로 많은 관객에 웃음을 준 영화로서 두배우가 환상에 콤비라 생각했는데 이번 영화 끝과 시작 또한번에 만남으로 화제만발이다가 부산국제영화가 정식으로 최초라는데에 비해 영화가 관객에 즐거움과 감동에 사고를 칠지 기대되는군요.범죄신고는 112.,영화 흥행은 관객평 ㅋ   
2013-03-0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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