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김옥빈의 사회고발 영화 <소수의견>, 21일 크랭크인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손아람 작가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소수의견>이 촬영에 들어간다.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수의견>이 주·조연급 캐스팅을 확정짓고 21일 크랭크인 한다.

<소수의견>은 2009년 1월 일어난 용산참사를 모티브로 한 영화. 국선변호사 진원이 재개발 시위 현장에서 경찰을 죽인 박재호 씨를 변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법정 싸움을 그린다. 법조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지 못한 채 법조계에 첫 발을 내딛는 진원 역에는 윤계상이, 진원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선배 대석 역에는 유해진이 캐스팅됐다. 정의감이 불타는 사회부 기자 수경은 김옥빈이 맡는다. 이경영, 장광, 김의성, 권해효 등 연기파 배우들도 대거 출연한다.

CJ엔터테인먼트는 영화의 관전 포인트로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치밀한 고증으로 이뤄진 법정 싸움을 꼽았다. 연출은 <간첩 리철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피도 눈물도 없이>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김성제 감독이 맡는다. 이번 영화가 감독 데뷔작이다.

● 한마디
이 기회에 용산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두 개의 문> 추천이요!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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