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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헝거게임> 제치고 <겨울왕국> 정상 등극
2013년 12월 10일 화요일 | 최지나 기자 이메일

12월 첫째 주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은 <겨울왕국>에게 돌아갔다. <겨울왕국>은 주말 수익 3,161만 달러로 같은 날 개봉한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의 주말 수익 2,618만 달러를 앞질러 개봉 3주차에 정상을 탈환했다. 개봉 3주차에 정상을 탈환하는 이례적인 상황은 신작 <아웃 오브 더 퍼니스>의 기록적인 흥행실패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유일한 와이드 릴리즈 개봉작 <아웃 오브 더 퍼니스>는 522만 달러의 저조한 오프닝 스코어에 그쳤다. 이는 작년 12월 개봉한 흥행 실패작 <킬링 소프틀리>의 오프닝 스코어 681만 달러보다 못한 성적이다.

<겨울왕국>과 달리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는 약 65%의 급격한 수익 감소율을 보이며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보였다. 추수감사절 시즌이 끝나도 항상 기록적인 성적을 보인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흥행과 비교하면 아쉬운 추세다.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의 수익 감소율 또한 <겨울왕국>의 정상 탈환을 한 몫 거들었다.

중하위권에는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성적을 유지한 영화들이 자리했다. 5위 <딜리버리 맨>, 7위 <책도둑>, 9위 <필로메나>, 10위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각각 주말 수익 374만 달러, 262만 달러, 219만 달러, 150만 달러를 추가하며 안정적인 하락률을 유지 중이다. 10위권 밖이지만 개봉 7주차의 <잭애스 프레젠트: 배드 그랜파>는 총수익 1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번주에는 피터 잭슨 감독의 <호빗>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타일러 페리가 연출과 주연을 맡은 코미디 <어 마디아 크리스마스>가 와이드 릴리즈로, <파이터>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데이빗 O. 러셀 감독이 연출하고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 크리스찬 베일, 제레미 레너, 에이미 애덤스 등이 출연한 드라마 <아메리칸 허슬>,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각본을 집필한 존 리 행콕이 연출하고 톰 행크스, 엠마 톰슨, 콜린 파렐이 출연한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 아드리안 가르시아 보글리아노 감독의 멕시코 공포 <히어 컴스 더 데빌>, 다큐멘터리 <리브 앤 잉마르> <핵 국가> 등이 제한 상영으로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헝거게임>을 밀어내고 겨울을 점령한 <겨울왕국>!


2013년 12월 10일 화요일 | 글_최지나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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