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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와 데이빗 O. 러셀 감독, 세 번째 호흡 맞출까?
2014년 2월 19일 수요일 | 조은정 기자 이메일

제니퍼 로렌스와 데이빗 O. 러셀 감독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과 <아메리칸 허슬>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수 있을까. 데드라인닷컴은 20세기 폭스와 제작 예정인 러셀 감독의 차기작에 제니퍼 로렌스의 출연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러셀 감독의 차기작은 기적의 대걸레 ‘미라클 몹’의 개발자인 조이 만가노의 삶을 그린 영화. 롱아일랜드 출신의 싱글맘 조이 만가노는 돌려 짜는 자루걸레를 개발해 기업가로 성공한 인물이며 인지니어스 디자인 사장으로 홈쇼핑에도 종종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조이 만가노 역에 제니퍼 로렌스가 논의 중이며 영화의 제목은 아직 미정이다.

제니퍼 로렌스는 러셀 감독의 작품에서 유달리 상복이 많았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역대 두 번째 최연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됐으며 <아메리칸 허슬>로 골든글로브, 영국 아카데미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고, 2주 후에 열릴 제 86회 아카데미시상식에도 노미네이트 됐다. 따라서 제니퍼 로렌스와 러셀 감독의 세 번째 만남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현재 <헝거게임: 모킹제이>를 촬영 중이다.

● 한마디
과연 제니퍼 로렌스는 러셀 감독의 러브콜에 화답할까.


2014년 2월 19일 수요일 | 글_조은정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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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d0922


개인적으로 제니퍼 로렌스님은 헝거게임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그녀의 새로운 영화도 기대되네요. 우선 아메리칸 허슬부터 봐야겠네요.^^ 기적의 대걸레라니 감이 잘 오지 않지만, 여러모로 궁금한 작품이네요. 과연 둘의 만남이 이루어 질런지 기대가 큽니다!   
2014-02-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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