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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3D>, 폐탄광에서의 클럽 공연 장면으로 촬영 종료
2014년 4월 28일 월요일 | 서정환 기자 이메일

국내 최초 3D 호러 <터널 3D>(제작 필마픽쳐스, 마당엔터테인먼트, 블루아이)가 지난 20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가학광산동굴에서 크랭크업했다.

<터널 3D>는 폐탄광 지역에 조성된 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간 20대 남녀들이 겪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공포영화.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도희, 우희, 손병호, 정시연 등이 출연하며 국내 최초 3D 입체 호러를 표방한다.

이날 마지막 촬영은 폐탄광에서 이색 클럽 공연을 하는 장면과 공연 후 다섯 명의 주인공이 우발적 행동으로 결정적 사고를 겪게 되는 장면이었다. <터널 3D>는 광명가학광산동굴 외에도 남양주 종합촬영소에 실제 크기의 탄광 세트와 부속 세트들을 제작해 촬영을 진행했다.

3개월간의 촬영을 모두 마친 <터널 3D>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국내 최초 3D 호러, 드디어 촬영 종료!


2014년 4월 28일 월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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