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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에 정소민, 이유비, 민효린, 정주연 합류
2014년 8월 8일 금요일 | 서정환 기자 이메일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캐스팅된 <스물>(제작 영화나무, 아이에이치큐)에 정소민, 이유비, 민효린, 정주연이 합류했다.

<스물>(가제)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도 사랑할 수 있는 나이 스물을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그릴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를 각색하고 <힘내세요, 병헌씨>를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이성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혈기로 가득한 백수 치호(김우빈)와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는 허당 명문대생 소민 역에는 정소민, 만화가의 꿈과 배고픈 현실 사이에서 번뇌하는 생계형 알바생 동우(이준호)에게 끊임없이 대시하는 경재의 여동생 소희 역에는 이유비가 캐스팅됐다. 또한 21세기형 흔남을 지향하는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를 들었다 놨다하는 속을 알 수 없는 신비로운 매력의 선배 진주 역에는 민효린, 바람둥이 치호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배우 지망생 은혜 역에는 정주연이 합류했다.

캐스팅을 완료하고 7월 말 첫 촬영에 돌입한 <스물>은 2015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핫한 남녀 청춘스타들의 만남 <스물>.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에 이어 정소민, 이유비, 민효린, 정주연 합류.


2014년 8월 8일 금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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