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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스튜어트, 해양 재난영화 < The Finest Hours >에 합류
2014년 8월 27일 수요일 | 최정인 기자 이메일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베인 용병을 연기했던 조쉬 스튜어트가 디즈니의 <The Finest Hours>에 캐스팅됐다. 버라이어티는 조쉬 스튜어트가 크리스 파인과 케이시 애플렉이 출연하는 <The Finest Hours>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The Finest Hours>는 1952년 미국 매사추세츠의 코드 곶에서 두 개의 유조선이 충돌한 후 해안 경비대가 극적인 구조를 시도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조쉬 스튜어트는 사고가 난 유조선에 승선한 선원을 연기하게 된다. 연출은 <밀리언 달러 암>의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이 맡는다.

조쉬 스튜어트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비롯하여 <콜렉터> <판타스틱 패밀리> <트랜센던스> 등에 출연했고, <헌티드>에서는 주연은 물론 직접 각본과 연출을 도맡기도 했다.

● 한마디
실화를 바탕으로 한 해양 재난영화 <The Finest Hours>.


2014년 8월 27일 수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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