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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도넌, < The Ninth Life of Louis Drax >에 캐스팅
2014년 8월 28일 목요일 | 최정인 기자 이메일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제이미 도넌이 이번에는 심리 스릴러 <The Ninth Life of Louis Drax>에 출연한다. 버라이어티는 제이미 도넌이 <The Ninth Life of Louis Drax>에서 코마 상태에 빠진 소년을 돌보는 의사 역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The Ninth Life of Louis Drax>는 아홉 살 소년 루이 드랙이 부모님과 소풍을 갔다 절벽에서 떨어진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혼스> <피라냐> <미러> 등을 연출한 알렉산더 아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The Ninth Life of Louis Drax>는 배우로도 활동 중인 맥스 밍겔라의 시나리오 데뷔작이기도 하다. 리즈 젠슨의 동명소설을 토대로 시나리오 작업을 할 예정이다.

한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로 스타덤에 오른 제이미 도넌은 최근 패럴렐 필름의 정치 스릴러 <더 시즈 오브 자도빌>에 캐스팅 된 바 있다. 제이미 도넌은 오는 10월 <The Ninth Life of Louis Drax>을 먼저 촬영하고 내년 봄에 <더 시즈 오브 자도빌>을 촬영할 계획이다.

● 한마디
제이미 도넌, 잘나가는 모델에서 이제는 잘나가는 배우로!


2014년 8월 28일 목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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