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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할로윈을 앞두고 박스오피스를 휩쓴 <위자>
2014년 10월 28일 화요일 | 최정인 기자 이메일

할로윈을 앞두고 저예산 공포영화 <위자>가 선전했다. <위자>는 1,987만 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키아누 리브스의 <존 윅>, 브래드 피트의 <퓨리>, 벤 애플렉의 <나를 찾아줘>를 누르고 10월 셋째 주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위자>는 지난 1월 개봉한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마크드 원스>(1,834만 달러)를 넘어 올해 개봉한 공포영화 중 <애나벨>(3,700만 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한편, <존 윅> <퓨리> <나를 찾아줘> 등 톱스타들을 내세운 영화들의 연이은 개봉으로 10월 북미 박스오피스 시장은 호황을 맞이했다. 10월 넷째 주 상위 12편의 총수익은 작년 동기간 대비 8% 증가했고, 1억2,700만 달러의 총수익을 거둔 2014년 10월은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10월이 되었다.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 액션 스릴러 <존 윅>은 1,441만 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2위로 데뷔했다. <존 윅>의 성적은 또 다른 액션 스릴러 <툼스톤>(1,275만 달러), <쓰리데이즈 투 킬>(1,587만 달러)과 비슷한 수준이다.

3위로 두 계단 떨어진 <퓨리>는 주말 수익 1,335만 달러를 추가하며 총수익 4,640만 달러, 4위 <나를 찾아줘>는 주말 수익 1,104만 달러를 추가하며 총수익 1억 2,403만 달러, 5위 <더 북 오브 라이프>는 주말 수익 1,004만 달러를 추가하며 총수익 3,016만 달러를 거뒀다.

2,282개 스크린으로 확대 개봉한 <세인트 빈센트>는 개봉 3주차에 주말 수익 774만 달러를 기록하며 6위로 9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46개 스크린을 추가해 총 50개 스크린에서 상영된 <버드맨> 또한 20위에서 15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개봉 2주차에 주말 수익 137만 달러를 추가, 총수익 201만 달러를 거둔 <버드맨>의 성적은 우디 앨런 감독의 독립영화 <블루 재스민>(284만 달러), <미드나잇 인 파리>(283만 달러)의 개봉 2주차 성적에 조금 못 미치는 성적이다.

이번주에는 로완 조페 감독이 연출하고 니콜 키드먼, 마크스트롱, 콜린 퍼스가 출연하는 스릴러 <내가 잠들기 전에>, 댄 길로이 감독이 연출하고 제이크 질렌할이 출연한 스릴러 <나이트크롤러>, <쏘우> 탄생 1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쏘우 10th Anniversary>가 와이드 릴리즈로, 로드니 에스쳐를 비롯한 다수의 감독들이 참여한 공포 <ABC 오브 데쓰 2>,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이 연출하고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노 템플이 출연한 스릴러 <혼스> 등이 제한 상영으로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역대 10월 북미 박스오피스 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낸 2014년 10월.


2014년 10월 28일 화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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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wood
나를 찾아줘는 4주차인데도 주말흥행이 천만불 이상이네요
탄탄한 연출력에 연기력에 호평이 이어지니 기대되니다
저도 이번 주말 보러갑니다   
2014-10-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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