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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문채원 주연의 로맨스 <오늘의 연애> 크랭크업
2014년 11월 11일 화요일 | 서정환 기자 이메일

박진표 감독이 5년 만에 연출하는 신작 로맨스 <오늘의 연애>(제작 팝콘필름)가 지난 9일 크랭크업했다.

<오늘의 연애>는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를 위한 로맨스. 이승기는 퍼주기만 하는 연애를 해오다 늘 차이는 초등학교 선생님 준수를, 문채원은 빼어난 미모와 달리 걸쭉한 입담과 과격한 행동을 일삼는 기상캐스터 현우를 연기했다.

이날 마지막 촬영은 술에 잔뜩 취한 현우를 업고 힘들어 하는 준수의 모습을 담은 장면. <오늘의 연애>로 첫 스크린에 도전하는 이승기는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 박진표 감독님 이하 모든 배우들의 호흡이 너무 잘 맞아 재미있고 좋은 영화가 나올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채원 또한 “아직 끝났다는 실감이 안 난다.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고, 지금까지 보지 못한 최고의 로맨스로 재미있게 잘 나올 것 같다”고 기대를 표했다.

박진표 감독과 이승기, 문채원의 만남 <오늘의 연애>는 2015년 1월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최루성 멜로가 아닌 발랄한 로맨스를 선보일 박진표 감독과 처음 스크린에 도전하는 이승기의 만남.


2014년 11월 11일 화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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