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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와 짐 캐리의 첫 만남, <더 배드 배치> 캐스팅 확정
2015년 3월 20일 금요일 | 안석현 기자 이메일

키아누 리브스와 짐 캐리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신작 <더 배드 배치>에 키아누 리브스와 짐 캐리가 캐스팅됐다. 애나 릴리 아미푸르는 <어 걸 웍스 홈 얼론 앳 나잇>으로 선댄스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이란계 영국인 감독이다.

<더 배드 배치 The Bad Batch>는 안나푸르나 픽처스와 바이스(VICE)가 공동 제작을 맡았다. 북미, 유럽, 일본 등 14개 국가에 잡지를 발행하는 미디어회사 바이스는 지난해 <스프링 브레이커스>의 마케팅에 참여하며 안나푸르나 픽처스와 손잡은 바 있다.

텍사스를 배경으로 음울한 로맨스를 그릴 <더 배드 배치>는 프리 프로덕션 단계로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다.

● 한마디
색깔이 다른 두 배우, 저예산영화에 적극 투자하는 두 회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더 배드 배치>.


2015년 3월 20일 금요일 | 글_안석현 기자(무비스트)

2 )
yjttj
극과 극의 만남 이라고 할수 있는 조합이네요 코미디의 극과 액션 의 극 의 만남은 어떤 좋은 작품이 탄생할지 개봉 하자 마자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평소 짐 캐리의 영화는 작품이 재미 없더라도 기분 좋게 볼수 있고 키아누 리브스의 작품 또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말 기대 하고 있습니다.   
2015-03-25 22:46
ksm18
상상하지도 못한 조합이다.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2015-03-24 11: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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