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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인영화제 개막작 <필름 시대의 사랑> 크랭크업
2015년 4월 9일 목요일 | 서정환 기자 이메일

서울노인영화제 개막작 <필름 시대의 사랑>(제작 률필름)이 지난 3월 중순, 크랭크업했다.

<필름 시대의 사랑>(가제)은 병원에서 진행되는 영화 촬영 현장과 촬영장에서 도망친 조명부 퍼스트의 마지막 여정을 담은 영화. ‘노인-사랑-필름’의 관계가 만들어내는 질감을 그린 작품으로 장률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안성기, 문소리, 박해일, 한예리 등이 출연했다.
안성기는 우을증에 걸린 로맨티스트 할아버지 역을, 문소리는 병원 청소부 역을, 박해일은 조명부 퍼스트 역을, 한예리는 할아버지의 손녀 역을 맡았다.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에 돌입한 <필름 시대의 사랑>은 올해 서울노인영화제 개막작으로 국내 프리미어 상영될 예정이다.

● 한마디
시네아스트 장률 감독과 안성기, 문소리, 박해일, 한예리 등 세대별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


2015년 4월 9일 목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

1 )
gaeddorai
의미 있는 영화제를 위해서 팔을 걷어부친 감독들과 배우들의 모습이 멋지네요
작품들도 기대되고요   
2015-04-19 17:4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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