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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관객 성원에 [아멜리에] 장기 상영
12월 20일까지 코아 아트홀 단독 장기상영 결정 | 2001년 11월 30일 금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개봉 1달 경과 현재 좌석점유율 1위, 행복한 영화의 조용한 관객몰이
관객사랑 보답으로 일주일간 모든 관람객에게 [아멜리에] 포스터 증정

올 하반기 꺾일 줄 모르는 한국영화의 흥행기세에 밀려 외화들이 상영 2주를 넘기지 못하고 조기 종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분위기 속에서 [아멜리에]가 프랑스 영화로는 보기 드물게 장기 상영되며 극장가에 조용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어 화제다.

‘재미 없으면 관람료를 돌려준다’는 이색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만큼 작품성과 오락성을 두루 겸비한 수작 [아멜리에]는 지난 10월 19일, 관객에게 첫선을 보여 개봉 첫주 서울주말관객 28,700명을 동원했다. 이후 꾸준한 좌석점유율 상승세로 롱런 흥행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현재(11월 28일) 서울 관객누계는 147,920명으로 개봉 6주째인 지난 주말(11월 24~25일)에는 좌석 점유율 70% 대를 기록하며 전체 영화 중 당당히 좌석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개봉 이래 세번째 좌석점유율 1위.
이러한 [아멜리에]의 알찬 결실은 현재 대박 영화 1~2편에 관객이 몰리는 우리 극장가에서 매우 의미있는 일. 작품성을 인정받고도 극장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한국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와이키키 브라더스] 등이 관객 관람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재개봉, 극장대관 등의 응급조치를 취하는 가운데 [아멜리에]는 극장주들 스스로 장기상영을 결정한 것.

스타 배우가 없는 프랑스 영화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아멜리에]가 행복함과 감동을 주는 사랑스런 영화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온라인 게시판에는 네티즌들의 추천글이 이어졌고, 상영관 문의가 홈페이지에 폭주하기도 했다.
좌석점유율은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코아아트홀은 12월 20일까지 [아멜리에] 단독 장기 상영을 결정했다. 수입사 제이엔 엔터테인먼트는 관객 사랑에 보답하게 위해 이번주 주말부터 일주일간 모든 관람객들에게 [아멜리에] 영화포스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개봉시 극장에서 분실 사태를 빚을 만큼 인기가 높았던 [아멜리에] 포스터는 현재까지도 계속 관객들의 구입 문의가 계속될 정도라고.

[아멜리에]는 프랑스에서 무려 28주나 상영되어 2001년 최고의 흥행기록을 돌파하기도 했으며, 내년 2002년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에 가장 강력한 수상후보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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