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영화사는 1964년에 설립된 이래 1970, 80년대에 한국영화 중흥기를 이끈 영화사다. 지금까지 250여 편의 한국 영화를 제작하며 <쥐띠부인>(1972), <홍의장군>(1973), <사람의 아들>(1980) 등 총 6회에 걸쳐 대종상 작품상을 수상했다. 또한 임권택 감독, 유하 감독, 유현목 감독 등 국내외 유명 해외 영화상을 받은 감독들과 호흡을 맞춰왔다.
현재 합동영화사는 1979년 서울극장을 개관한 故 곽정환 회장의 아내 고은아 대표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2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여전히 한국영화계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합동영화주식회사의 홈페이지 주소는 http://hapdongfilm.com이다.
● 한마디
1970, 80년대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온 합동영화사. 그 역사가 깃든 공식 홈페이지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