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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김래원 주연 <더 프리즌> 크랭크인
2016년 3월 3일 목요일 | 최정인 기자 이메일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액션 <더 프리즌>이 2월 14일(일) 경기도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더 프리즌>의 메가폰을 잡은 나현 감독은 <목포는 항구다> <화려한 휴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의 각본을 집필한 바 있다. <더 프리즌>은 나현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더 프리즌>은 죄수가 된 전직 경찰 ‘송유건’과 범죄조직의 보스 ‘정익호’가 교도소에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액션 영화. 한석규, 김래원과 함께 이경영, 정웅인, 조재윤, 김성균, 신성록 등이 출연한다.

한석규는 범죄조직의 보스 ‘정익호’를 연기하고, 김래원은 정익호를 위협하는 전직 경찰 ‘송유건’을 연기한다. 이경영은 전국 교도소를 감독하는 교정국장 ‘배국장’으로, 정웅인은 교도소장 ‘강소장’으로 등장한다. 더불어, 조재윤은 정익호의 오른팔 죄수 ‘홍표’ 역으로, 신성록은 정익호, 송유건과 각각 대립하는 죄수 ‘창길’ 역에 캐스팅 됐다. 한편, 김성균은 교도소 밖에서 정익호의 범죄대행을 돕는 ‘김박사’ 역할을 맡는다.

● 한마디
<검사외전> 강동원, 황정민 콤비 다음은 <더 프리즌> 한석규, 김래원 콤비.


2016년 3월 3일 목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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