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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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환경조성센터는 1일 “모바일 특유의 적시성과 유동성을 활용하면 영화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각종 정보를 바르게 전달할 수 있어 카카오톡의 모바일 계정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공정환경조성센터의 모바일 서비스는 ‘공정환경 조성시리즈’ 3권과 이와 관련된 각종 영화계 사안들을 주 2회에 걸쳐 발송하는 서비스다. 아직은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향후, 연내에 발간 예정인 4권의 가이드북 시리즈의 내용 역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공정환경조성센터는 6월 한 달 동안 친구추가자를 대상으로 기프티콘 이벤트도 실시한다. 공정환경조성센터의 친구추가자를 대상으로 매주 10명씩 총 40명을 추첨해 7,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보내는 행사다. 응모를 위해서는 친구찾기 항목에서 「영화진흥위원회공정환경조성센터」를 검색해 친구로 추가하고 메시지로 이름과 핸드폰 번호를 보내면 된다.
공정환경조성센터는 영화산업 종사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이들 간의 공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센터로, 2008년에 설립된 공정경쟁환경조성특별위원회가 전신으로 한다. 영화산업 내 불공정 행위 및 관행 신고센터와 법률상담 서비스, 영화노사정협의회 등의 사업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진흥위원회 공정환경조성센터(051-720-4823)에 문의할 수 있다.
● 한마디
찾아가는 서비스 시행하는 공정환경조성센터. 영화인들이 눈물 흘리지 않는 그 날까지.
2016년 6월 1일 수요일 | 글_이지혜 기자(wisdom@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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