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 <이레셔널 맨>(Irrational Man)이 7월 21일 국내 개봉한다.

그의 46번째 작품인 <이레셔널 맨>은 철학 교수 ‘에이브 루카스’(호아킨 피닉스)와 그의 제자 ‘질’(엠마 스톤)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다룬 영화다. 엠마 스톤은 <매직 인 더 문라이트>(2014) 이후 우디 앨런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작은 마을의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이레셔널 맨>은 지난해 열린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 한마디
<매직 인 더 문라이트>의 사랑스러운 '소피'가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2016년 6월 29일 수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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