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스티븐 스필버그 <마이 리틀 자이언트>로 故 멜리사매티슨 작가와 재회
2016년 7월 7일 목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스티븐 스필버그와 故 멜리사 매티슨 작가의 <마이 리틀 자이언트>가 곧 개봉한다. 두 사람은 1982년 <E.T.>를 함께 만들며 처음 만난 후 34년 만에 재회했다. 멜리사 매티슨 각본가는 2015년 지병으로 사망하며 이번 작품이 유작이 됐다.

<마이 리틀 자이언트>는 소녀와 거인의 모험을 다룬 판타지 어드벤처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작품 중에는 처음으로 디즈니와 함께 선보인다. 소녀 역은 수 천명의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루비 반힐, 거인 역은 마크 라이런스가 맡았다.

명작을 만들어낸 두 거장과 디즈니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마이 리틀 자이언트>는 8월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34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의 결과물은 어떨지?


2016년 7월 7일 목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0 )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